RZ-103 코토부키야 버스터 토르토이즈 거북이

아빠가 대강 런너째 칠하고 아들이 만들기 시작하고 거진 1년이 걸려서 이만큼 올라왔습니다.

조금만 더하면 완성이라

제가 좀 더 도와주고 빨리 끝냈습니다.

조이드 중에 제일 귀여운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귀여운데다가

잔뜩 웅크린 포즈를 취하면 탱크처럼 됩니다. 아니 자주포처럼 포대가 되어버려요

뒷부분에 시즈모드용 받침대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거죠

비슷한 포지션으로 만들어진 유닛 같습니다이동하면서 퉁퉁포를 쏘긴 어려워보이는 군요

일러스트도 멋있어요

크기는 좀 작은 편입니다.

마지막에 완성한 메탈 슬러그 탱크하고도 어울리는 사이즈

요렇게 둘이 놓으니 어느정도 같은 시리즈같기도 합니다.

데칼은 습식이라 생략

뒷다리도 둘째가 부러먹어서 본드로 붙이고 등껍질 모드도 생략

돌격을 준비하는 조이드 소대 하나 이상한 녀석이 있는 거 같지만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로 구성된 훌륭한 육군 구성입니다.

이게 코토 조이드로는 다섯번째인가 조립한 건데 앞에 녀석들은 다 분해되어 어딘가에 처박혀 있습니다.

거북이는 이런 대포 말고도 다련장이나

이렇게 다른 무장을 달아서 여러개 만들어놓으면

예쁠거 같습니다.

아 물론 제가 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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