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컷 스로트 시티
해리보쉬
2021. 8. 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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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희망을 앗아간 후
도시 자체가 죽어버린 뉴올리언스
가족과 친구를 지키기 위해 범죄에 뛰어드는 블링크와 친구들
큰돈을 위해서는 카지노 같은 큰 돈이 오가는 사업장 뿐
범죄를 선택하는 게 당연하다는 듯한
미국의 하류층 분위기와
군중심리....특유의 사회 분위기가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취향이 존중받기를 바라는 것도
무조건적인 희생자 역활도
그다지 받아 들여지지 않은 듯 영화는 그렇게 공감을 받지는 못했어요
작은 표현도 늬앙스의 차이가 큰편이죠
악역도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한데다
스토리 전체가 이야기하는 바가 불분명합니다. 취향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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