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가 샤크2(중국 괴수 영화,2021)

해리보쉬 2023. 1. 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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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영화는 한때는 여름마다 나오는 단골 손님이었으나

요즘은 워낙 장르가 파편화되어 괴수 영화는 고질라 정도의 빅스케일이거나

아니면 소소한 스트리밍용 영화로 극명하게 양분되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죠스를 보고 한 때 심해 공포증이 생길만큼 인상이 컸는 데요

역시 실제로 존재하는 상어라는 소재가 사람의 공포를 자극하는 ,

유전자에 각인된 상위포식자의 두려움을 건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많은 스타일이 있는 데 실제 관광 중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이나

유전자 조작으로 영리해진 상어를 상대하는 스타일이 근래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내는 상어 영화는 거의 이렇게 해변의 비키니 미녀와 거대한

상어의 연출로 포스트가 제작됩니다.

이 장르는 결국 나중엔 여기까지도 오는데요

이 영화도 코미디 같은 데 감독의 센스가 장난아닙니다.

나중에는 태풍타고 날아다니는 상어까지 나오는데

놀랍게도 이 영화는 6편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장르도 찾는 팬층이 있고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https://youtu.be/et1UZ4kz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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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투브로 잠시나마 분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결말까지 나오는 영상이라 영화 감상하실 분은 보지 마세요)

그러나 결국 상어 영화의 근본이자 시발점은 이 조스 영화겠죠

극장에서 굉장히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보이며 여름 호러물의 상징이었습니다.

몰랐는 데 소설판도 있네요 아!가!리!

정식으로 등록된 한글인데 웬지 욕같은 단어

아가리 ㅎㅎ저 구수한 반이 한자인 80년대 책

우연히 발견하고 한참 웃었습니다.

최근에 본 상어영화 중에는 이 베이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해일에 도시가 침수되고 마트에 갖힌 사람들이 상어와 마트내에서 동거하게 되며

생기는 일인데 가능도 할 법한 설정이라 재미집니다.

메가 샤크 리뷰인데 다른 상어이야기가 너무 많았네요 제가

상어 영화를 좀 좋아해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인적 드문 바다 한가운데. 요트 여행을 왔던 선싱 일행은 백상아리의 습격으로 하나둘 희생된다. 살기 위해선 백상아리를 없애야 하는데...... 최후의 생존자는 과연 누구일까?(출처 네이버 영화)

줄거리는 극히 단순합니다.

젊은 청춘남녀가 인적이 없는 바다에서 상어와 주우하면서 생기는 이야기

아름다운 미모와 요트, 그리고 해상스포츠를 즐기는 이 커플들의

하루는 인간이 바다에서 조우할 수 있는 최대 악몽에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이 되어버립니다.

작은 저런 배에 무슨 이런 큰 고정기구를 쓰는 건지

배도 움직일 수 없게되어버려

요트로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이제 일행은 생존을 위해 이 바다로 뛰어들어야합니다.

고작 수십미터에 상어라는 거대한 장애물

영화는 언더워터와 거의 비슷한 설정입니다.

200미터거리에서 고립된 서퍼의 이야기였죠

https://www.youtube.com/watch?v=Ohv8az7zs24

 

특별한 임팩트가 강하다기 보다는 상어에 의해 사냥감이 되어버린

인간들의 생존 투쟁기입니다.

잔잔한 영화로 워낙 자극적인 영상이 많은 요즘 다소 심심하다고 여겨질 수 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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