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다이마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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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다이마 11화, 12화

20화라고 하던 데

벌써 절반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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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했으면 좋으련만 아쉽습니다.

모험이야기로 완전히 방향을 잡은 듯한 이 번 시리즈

전투보다는 마계라는 곳을 탐험하는 부분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전투는 너무 색놀이에 치우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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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의 대왕

현시대의 권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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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대왕은 드래곤볼을 하나씩 구해가며

1마계로 다가오는 오공 무리에 화를 내고

지역 이동시 필요한 워프를 막으려합니다.

메가별 이라는 곳으로 비행기가 불시찬하는 오공일행

마계에서 두번째로 무서운 곳이라는 데

이름 참 일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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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모든게 큰 곳입니다.

굉장히 크고 튼튼한 햄스터에게 공격당하고

베지터는 햄스터들을 혼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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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귀여운 햄토리들을 ....에너지파로 날려버리다니

그리고 이 마계행성의 원주민

메가맨들....이라고 해야하나요

어린이가 이 사이즈

노선하나는 확실한 시리즈

마계 두번째로 무섭다더니

굉장히 착한 녀석들 뿐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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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모든게 사이즈가 큰 곳?

미국인가

차근 차근 드래곤볼을 모아가며

대마왕에게 다가가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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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어른이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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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린이인채로도 좋지 않나요

어차피 수십년 내로 원래대로 돌아갈것인데 후후

드래곤볼은 영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