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워킹맨 (Working Man , 2025)

해리보쉬 2025. 4. 20. 09:34
728x90
반응형

워킹맨

말그대로 일하는 남자

전직 왕립 해병대 특공대원에서 건설 현장 노동자로 살아가는 이 남자의 사투

비키퍼도 그랬지요

그런데 너무 역활이 고정되는 듯한 느낌

아니 느낌이 아니죠 거의 모든 필모가 다 같은 캐릭터라고 해도 될만큼 똑같은

역활입니다. 마치 마동석 같은 배우죠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은 영국 출신의 배우로, 주로 액션 영화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입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그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초기 작품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1998): 가이 리치 감독의 영화로 데뷔작입니다. 범죄 코미디 장르로, 스타뎀의 연기 경력을 시작하게 한 작품입니다.

스내치 (2000): 브래드 피트와 함께 출연한 범죄 코미디 영화로, 독특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주목받았습니다.

대표작

트랜스포터 시리즈 (2002, 2005, 2008): 스타뎀을 액션 스타로 자리 잡게 한 시리즈로, 프랭크 마틴이라는 전문 운송업자를 연기했습니다.

아드레날린 24 (2006): 독특한 설정과 빠른 전개로 액션 영화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익스펜더블 시리즈 (2010, 2012, 2014): 실베스터 스탤론과 함께 출연하며, 리 크리스마스라는 캐릭터로 활약했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2013~현재): 데카드 쇼 역으로 등장하며, 시리즈의 주요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타 주목할 만한 작품

뱅크 잡 (2008):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영화로, 스타뎀의 연기력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메가로돈 (2018): 심해를 배경으로 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캐시트럭 (2021): 가이 리치 감독과 다시 협업한 영화로, 복수를 다룬 스릴러입니다.

독특한 시도

스파이 (2015):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며, 기존의 진지한 액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허밍버드 (2013): 느와르 드라마로, 액션 외에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출연작들도 진짜 어마무시한데요.....

모두가 같아보이는 캐릭이라 평행세계라고 해도 될만큼

배우 색깔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워킹맨 이 양반이 그저 일 좀 하겠다는 데

그의 회사 사장 딸을 납치하는 조직

그렇다면 대응할 것은 하나죠

죽인다

 
 

아윌파인드유 아윌킬유

너 주금

그게 바로 스타뎀이죠

그가 보여주던 영화그대로

그리고 익숙한 스타일 그대로

그래서 너무 익숙하니 재미가 덜할 수도 있는 데요

또 그만큼 안전한 재미를 보장해주기도 합니다.

하나하나 뒤를 캐가며 딸의 행방을 찾아나섭니다.

레본 케이드(제이슨 스타뎀)는 과거 영국 해병대 특수부대 출신으로, 현재는 건설 노동자로 조용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설 회사 사장의 딸 제니가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되면서 그의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집니다. 경찰의 무능함에 실망한 레본은 직접 제니를 구출하기로 결심하고, 과거의 전투 기술을 다시 사용하며 범죄 조직과 맞서 싸웁니다.

레본은 조직의 말단부터 고위 간부까지 추적하며, 사건의 배후에 부패한 권력과 거대한 범죄 조직이 얽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는 치열한 전투 끝에 제니를 구출하고, 조직의 주요 인물들을 처단하며 정의를 실현합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세련되었네요

그간 보여주던 이미지 그대로를 재사용하기 어려웠다는 것을 제작사도 아는 듯

빌런의 이미지는 신선합니다.

보장된 영화

보장된 배우

그리고 비슷한 스토리

이건 배우한테도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그게 20년은 지속되면 또 나쁜 소리도 아니겠죠 대중이 언제나 원하는 이미지를 항상 그럴듯하게 소화해내는

스타뎀

이름조차 스타

그가 펼치는 똑같은 이야기지만 늘 새로운 이야기

우리는 늘 이런 화끈한 캐릭터를 원합니다.

그에 부합하는 이 배우

이번에도 재미난 걸 보여줄겁니다.

믿으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