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의 희망 안도르 시즌2 ep1,2,3
이정재님이 등장했던
애콜라이트는 정사에서 마저 지우려하는 그들
그래도 스켈레톤 크루가 살렸지만
그 이전에도 스타워즈를 살려준 작품이 하나 있죠
안도르

평도 굉장히 좋고 스타워즈의 세계를 제일 잘 살려냈다는 평

만달리로리안이 살리고
안도르가 시리즈 전통성을 되살린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다시금 일으켜세운 작품으로 스타워즈의 새로운 메인 시리즈라고 봐도 될 정도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끼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내용도 기존 시리즈를 안봐도 내용 이해에 전혀 무리가 없는 데다가 딘 자린과 그로구의 성장담에 호평이 많으며 신규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서사로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연출 역시 기존의 클래식한 연출이 아닌 보다 현세대에 걸맞은 스타일리쉬한 연출로 호평받고 있다. 덕분에 기존의 오리지날 트릴로지나 프리퀄 트릴로지가 아닌 이 작품으로 스타워즈를 입문하는 팬덤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시즌 2부터는 본격적으로 기존 오리지날, 프리퀄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내용의 규모가 한층 더 커져 스타워즈 세계관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주어 사실상 모든 스타워즈 팬덤들이 주목하고 있는 작품이다.
스페이스 웨스턴 장르를 표방한 만큼 기존의 공화국과 제국의 전쟁을 중심으로 돌아가던 기존의 스타워즈와는 달리 소수의 인원들이 다수의 적과 강력한 간부들과 맞서싸운다는 점에서 전쟁물의 성향이 강한 스페이스 오페라가 아닌 슈퍼히어로물, 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를 연상케한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다만 시즌 3에서는 다시 딘 자린 역시 만달로리안 재건을 위한 군단의 일원으로 들어가면서 다시 전쟁물의 성향이 강해졌다.
만달로리안
좋습니다. 좋아요

그리고 안도르가 드디어 시즌2입니다.
시즌1을 되새기고 가보시죠
스타워즈 드라마 "안도르 시즌 1"은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프리퀄로, 반란군의 시작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주요 내용
카시안 안도르(디에고 루나 분)는 제국의 억압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범죄와 밀접한 삶을 살아갑니다.
제국의 경찰을 살해한 후 도망치면서, 반란군의 핵심 인물 루센 레일(스텔란 스카스가드 분)과 만나게 됩니다.
루센은 카시안의 능력을 알아보고, 그를 반란군의 중요한 작전으로 끌어들입니다.
몬 모스마(제네비에브 오렐리 분)는 제국의 의원으로 활동하면서도 비밀리에 반란군을 지원합니다.
카시안은 반란군의 첫 번째 대규모 작전에 참여하며, 점점 혁명의 중심으로 나아갑니다.
특징 및 관람 포인트
정치적 긴장감과 스파이 액션: 단순한 SF가 아니라, 현실적인 스파이 드라마 요소가 강조됩니다.
캐릭터 중심의 서사: 기존 스타워즈 작품과 달리, 포스나 제다이 없이 인간적인 갈등과 선택을 다룹니다.
로그 원과의 연결: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로그 원과 직접 연결될 예정입니다.
평가 및 반응
해외 언론과 평론가들은 "올해 최고의 시리즈"라는 극찬을 보내며, "스타워즈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로튼토마토 지수 96%, 평점 9.5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반란군의 조직화 과정과 카시안 안도르의 성장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스타워즈 팬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이 작품 자체는 로그윈 프리퀄입니다.

그럼 또 로그원은 뭐냐 하는 ....
스타워즈 세계관이 가지는 깊은 전통성과 더불어 접근이 어려운
너무 긴 역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2016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로,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와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사이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 줄거리 요약
제국군이 데스 스타라는 초강력 무기를 개발 중이며, 이를 막기 위해 반란군이 움직입니다.
과학자 겔런 어소는 데스 스타의 설계에 참여했지만, 몰래 약점을 숨겨둡니다.
그의 딸 진 어소는 반란군과 함께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탈취하기 위한 작전에 참여합니다.
반란군 팀 "로그 원"은 스카리프 행성에서 설계도를 확보하지만, 제국군의 공격으로 희생됩니다.
마지막 순간, 설계도는 레아 공주에게 전달되며, 이는 새로운 희망의 시작으로 이어집니다.
🔥 특징 및 관람 포인트
기존 스타워즈 영화보다 더 현실적인 전쟁 영화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제다이 없이도 강렬한 서사를 통해 반란군의 희생과 용기를 강조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다스 베이더의 압도적인 등장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근래 마블 히어로 물이 가지는 문제와 근본적으로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스타워즈를 완전히 모르는 상태에서는 사실 친절한 작품은 아니고
(아니 솔직히 아는 분들을 위한 작품입니다.)
전통성을 이어가는 작품으로서 의미가 큰 작품입니다.
거의 이 안도르가 메인 스토리고 만달로리안 같은 이야기가 스핀오프
사이드 스토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작품에서는 모든 작품의 주인공이 세계의 중심입니다.
(어린시절에는 몰랐는 데 악으로 상징되는 제국군의 등장모습은 언제나 흰색
그리고 연방은 언제나 어두운 컬러)
빠삐용, 쇼생크 탈출보다 더한 제국의 노예감옥에서 탈출한 주인공
정말 이만한 인물이 없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타이파이터 조종 실력
에어스페이스 공중전은 역시 스타워즈입니다.
안도르는
그저 제국 vs 공화국
시스와 제다이의 대립이 아닌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살아가는 인물들
그리고 제국군이 군정을 실시하며 억압받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좀 더 깊게 다뤄서 스타워즈를 좀 더 풍성하게 해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지배받았다라는 것으로 묘사되던
억압을 시즌1에서 어떤 억압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줬죠
솔직히 이제는 이 넓고 넓은 세계
만들어진 우주인 스타워즈를 한편의 영화로 만들기 쉽지 않겠습니다.
드라마가 신작으로 제일 좋겠어요
좀 더 디테일하면서 현실적인(스타워즈의 현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계행성의 묘사나 외계생명체의 묘사도 언제나 흥미요소)
오리엔탈리즘이 있던 시절의 작품이라 등장인물의 의상이 동양풍이 섞여있는 것
그리고 현재도 그 전통을 이어가는 것도 재미납니다.
(시대적으로 거의 일본풍 복장을 참조했다는 설이 많습니다.)
근데 이 작품 역시 전통성이 있습니다.
짧은 한두개 에피소드로 흥미를 끄는게 아니고
시즌1부터 이어오던 이야기를 완성하려고 시간과 공을 상당히 들입니다.
서사에 고독한 인내가 필요한데 그걸 관객이 받아들이 수 있다면
그 서사가 클라이맥스에서 풀어질 때 쾌감은 굉장하지요
안도르
이건 대작입니다. 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