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클로버 : 마법제의 검 (넷플릭스 ,2023)

봉인되었던 네 명의 역대 마법제가 클로버 왕국을 섬멸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자 마력은 없지만 용맹한 한 소년이 동료들과 힘을 모아 이들에 맞선다.

출연진

카지와라 가쿠토, 시마자키 노부나가, 스와베 준이치, 유키 가나, 세키 토시히코, 후쿠야마 준, 무로 겐키, 무라세 아유무, 히노 사토시 및 미즈키 나나

많은 OTT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지만 단한개만 볼 수 있다면 역시 넷플릭스

애니쪽도 컨텐츠가 아주 풍부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좁은 경험이지만 요즘은 일본 소년만화도 종이책으로 보고 애니로 다시 감상한다 패턴도 아닌거 같고 바로 애니부터 보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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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클로버

굉장히 재미있게 본 작품인데요

뒤로 갈수록 주인공이 좀 한계가 분명하고 반전이 다소 식상해 어느순간 놓고

완결을 기다렸는 데 제가 모르는 극장판이 있었네요

아니 극장판이 아니라 영화판이라고 해야하나 아마 일본에만 개봉했겠죠

(마법이 주를 이루지만 전체적으로 나루토와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가문이 나오고 지배층과 권력층이 무시하는 하급레벨의 마법사들

그리고 다른 집단에 대한 공격성)

일단 초장부터 보여주는 굉장히 화려한 작화

정말 작화진들의 영혼을 갈아넣은거 같은 레벨입니다.

만화의 인기를 실감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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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작을 모르는 분이 보기엔 사전지식이 많이 필요한

아니 원작 모르면 사실 이것 하나만 보긴 힘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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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 마법의 검을 둘러싼 모험과 전투

이야기의 시작 – 전설의 검이 깨어나다

이야기는 Clover Kingdom의 깊은 역사를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오랜 세월 잊혀졌던 전설의 마법제의 검이 어느 날, 고대 유적지에서 발견되면서 왕국에 또 다른 위기가 몰아치기 시작해요. 이 검은 단순한 무기가 아니라, 한때 위대한 마법사들이 사용하던 힘의 상징이었으며, 그 힘을 다스릴 수 있는 자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이 부여된다고 전해집니다.

(작품 최대의 장점 중 하나 다양한 동료 캐릭터들의 개성

만화 특성상 캐릭터 설정이 중요한 데 회가 거듭될 수록 많은 캐릭터가 나오고 점점 개성이 옅어지는 반면 이 작품은 캐릭터들 하나하나 가 재미나고

설정들이 깊이 설명되어 몰입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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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열혈 주인공, 아스타를 비롯한 여러 마법 기사단 멤버들은 이 검의 행방과 그 힘을 노리는 어둠의 세력 사이에서 균형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게 됩니다.

• 아스타는 여전히 마법이 없는 몸으로, 언제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을 보여주죠.
• 유노 역시 뛰어난 마력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팀을 이끌며, 두 사람 사이의 라이벌 관계가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집니다.

(근데 주인공은 암만 봐도 마법쓰는 나루토 같습니다. 직선적이고 단순한 성격에 열혈 정의남)

(예토전생으로 역대 호카게와 싸우는 것 처럼 역대 마법제와 싸우는 것)

전투신이 굉장히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데

만화로 봤을 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연출력

작품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영화판입니다.

(캐릭터가 너무 많아 후반부로 갈수록 주인공의 역활이 미미해지는 것은 단점)

(자신들의 세상이 끝났는 데 살아돌아와서 이 세상은 가치가 없으니

멸망해야한다는 식의 클리쉐는 다소 지겹긴하다)

"블랙 클로버: 마법제의 검"은 기존 팬들에게는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도 블랙 클로버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캐릭터가 많아서 원작을 다시 찾아봐야겠지만

애니판보고 만화로 다시 보는 것도 재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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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팬층이 확실한 작품으로 특이하게 일본에서도 일본보다 해외에서 인기를 더 끌어 작품이 다시 살아난 케이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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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과 주인공의 매력이 독특하니 일본애니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