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오버홀 ( Overhaul 넷플릭스 , 2023)

해리보쉬 2025. 5. 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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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홀 (Overhaul, 2023)은 브라질에서 제작된 액션 범죄 영화로, 트럭 레이싱과 범죄 조직을 배경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모든 것을 잃은 트럭 레이서, 호제르. 절도를 일삼는 갱단의 화물 운반 운전사로 일해달라는 굉장히 솔깃하면서도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출연진

치아구 마르칭스, 셰론 메네지스, 하파에우 로강, 비토리아 발렌칭, 에반드루 메스키타, 파울루 빌례나, 밀헴 코타즈 및 푸마사 아우베스

https://youtu.be/9oo9Qy5l16Q

트럭 레이싱 선수 호제르(Roger)는 모든 것을 잃고, 갱단의 도주 차량 운전사로 일할 기회를 제안받습니다. 처음에는 생계를 위해 선택한 일이었지만, 점점 더 위험한 범죄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는 조직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갱단은 그를 쉽게 놓아주지 않으며, 경찰과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레이싱 영화는 많은 데요

트럭레이싱은 첨이네요

트럭레이싱이라는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트럭하면 특수목적 차량이죠

제일 중요한 것은 물품의 이송

대량으로 이송하는 것

여기에 들어갈 물건들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약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는 주인공의 상황

이런 영화들 보면 영화니깐 그런것 같은 데

약이든 뭐든 운반하는 데 레이싱 실력까지 필요없을 것 같은 데

굳이 힘들여 돈들여 뭔가 사연있는 레이서를 모집하는 갱단들

운전자체는 엄청난 고급 스킬이 아니고 일반 도로 주행에 레이서가

왜 필요한 지 아직도 이해는 안가지만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어야하니 만들어내는 드라마

약은 특성상 또 트럭이 필요없습니다. 승용차에만 실어도 몇십억 달러치를

운반할 수 있을 텐데요 이런 생각이 든다는 것 자체가 드라마가 좀 엉성하다는 얘기죠 관객이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받아들여야해요

차라리 원래 메인 테마

트럭 레이싱에 집중했으면 어땟을 까 하네요

트럭레이싱 재미날 거 같은 데

위 평가도 조금은 이해되는 바인데 저정도로 낮은 평점을 줄만큼은 아닙니다. 그런데 내용 자체는 충분히 공감가요 이 글을 쓰고 리뷰를 봤는 데

과연 다들 비슷하게 보는 구나 싶었어요

근데 마지막 분 분노의 타이잎

해석해보려했는 데 그냥 막친거였군요

그냥 막 달리는 영화

분노의 질주 같은 남성성 최대한 폭발시키는 그런 스토리로 가지 않고

나름 독자적인 길을 갔지만

새로운 길이라고 늘 옳은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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