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

올품 닭볶음탕용 600g - 닭볶음탕

해리보쉬 2025. 5. 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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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품 닭볶음탕용 600g 요즘엔 이 가격 보기 힘들죠

마트서 할인하면 종종 하는 닭

오늘은 닭볶음탕입니다. 언제나 해줘도 식구들이 한번에 다 먹는 인기메뉴

 
 

닭은 흐르는 물에 피를 빼면 좋습니다.

근데 씻을 때 조심해야합니다 주변에 살모넬라 균 튀어요

닭껍질 을 바닥으로 해서 굽습니다.

 
 

구우면서 무,감자,당근,양파,대파를 넣었어요 원래 순서가아니긴 한데

요새는 빠르게 빠르게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서

토마토를 넣습니다.

이제 채소와 닭자체의 기름으로 잘 볶아줘요

 
 

양념은 늘 말씀드리지만 간설파마후참깨

고추장4 간장2 설탕3 간마늘 둘

정도 넣고 하면서 추가로 조미합니다.

"간설파마후참깨"는 한국 요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기본 양념들의 첫 음절을 딴 약어입니다. 각각의 구성요소는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간 (간장): 진하고 감칠맛 넘치는 간장은 음식의 기본 소금기와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

설 (설탕): 단맛을 통해 간장의 짠맛을 부드럽게 중화시키고, 맛의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파 (파): 특히 대파나 쪽파를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선한 향과 아삭한 식감을 주어 양념에 상큼함을 더합니다.

마 (마늘): 마늘은 특유의 향긋함과 구수한 맛으로 음식 전체에 풍미를 더해주며, 때로는 건강상의 이점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후 (후추): 후추는 톡 쏘는 매콤함과 은은한 향으로 양념에 깊이를 더해주며, 전체 맛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참깨 (참깨): 구수한 향과 고소한 맛을 추가하여, 마무리 느낌의 고소함과 텍스처를 더해줍니다.

이 여섯 가지 재료는 종종 특정 요리의 양념이나 소스의 기본 베이스로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불고기나 제육볶음, 혹은 비빔밥 같은 요리에서 이 조합은 고기의 풍미를 살리거나, 야채와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사용되곤 합니다. 요리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취향이나 요리하고자 하는 음식의 특성에 맞춰 비율을 다르게 조절하지만, 많은 레시피에서는 간장 2, 설탕 1, 다진 파 1, 다진 마늘 1, 후추 1, 참깨 1과 같은 기본 비율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간설파마후참깨"는 한국 요리의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핵심 양념들을 기억하기 쉽게 만든 약어로,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 있는 만능 양념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양념 조합을 통해 음식은 짠맛, 단맛, 신선한 향, 매콤함, 그리고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의 하모니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당면을 넣으면 끝

 
 

즐거운 저녁식사!

오늘도 맛나게 아빠요리!

 
 
 
 

넷이서 한끼 딱 좋습니다.

올품 닭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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