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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드 러브 (Love hurts , 2025)

해리보쉬 2025. 5.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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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러브》(영어: Love Hurts)는 2025년 개봉한 미국의 액션 코미디 영화로, 조너선 유세비오의 감독 데뷔작이다.

키 호이 콴은 인디아나존스의 아역꼬마로 나와 유명해졌지만

이후 큰 역활을 못받다 최근 남우조연상을 타면서

다시 배우로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시상식에서 인다아니 존스의 해리슨포드를 만나 서로 알아보고 포옹하는 장면은 감동적이었습니다.

키 후이 콴(영어: Ke Huy Quan, 1971년 8월 20일 ~ )은 조너선 키 콴(영어: Jonathan Ke Quan, 영어 발음: /kiːˈkwɑːn/)으로도 알려진 베트남계 미국인 배우, 무술 안무가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액션 모험 영화인디아나 존스: 미궁의 사원》(1984), 리처드 도너 감독의 모험 코미디 영화구니스》(1985) 등에 아역 배우로 출연하여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다. 청소년기에 수 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성인이 된 이후에는 영화 제작 쪽에 무게를 두어 무술 안무와 연출 보조를 맡았다. 2022년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통해 2023년 제95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위키백과

(그래도 기억 안나시는 분들을 위해서....이 장면의 꼬마가 이 영화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영화는 마빈(키 호이 콴)이라는 남자가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중, 과거 함께 일했던 로즈에게서 메시지를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이후 그는 과거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지우고 싶었던 과거를 다시 마주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어두운 과거를 뒤로 한 채 성공한 부동산 중개인으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며 살고 있는 ‘마빈’(키 호이 콴)

굉장히 잘살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영화는 액션코미디입니다.

초장부터 잘 보여주는 코믹의 기운

어느 날, 과거 함께 일했던 ‘로즈’(아리아나 데보스)의

예상치 못한 메시지를 받게 되고

자신이 몸 담았던 조직의 두목이자 그의 형인

‘너클스’(오언조)까지 그를 쫓기 시작합니다.

평온한 삶을 되찾고 싶은 ‘마빈’은 결국

그토록 지우고 싶었던,끝나지 않은 과거를 이제 다시 마주해야합니다.

조직생활을 하고 과거를 떨치고 싶었던 남자치고 자기 얼굴 걸고

커다란간판에 넣어가며 부동산업을 하다니

그렇다면 이런 미래가 다가올 것도 미리 준비했어야합니다.

이제 그를 찾아온 과거를 정면으로 맞서는 마빈

액션은 약간 성룡의 그것을 오마쥬 한것 같달까요

선이 굵고 파워풀한 장면보다는 주변소품을 잘 활용하고

약간 재치있는 싸움스타일

그리고 로즈가 나타납니다.

역시 사람은 평소에 친구를 잘사귀고 인맥관리를 잘해야합니다.

정말 평안함의 대명사처럼 살던 마빈은 이제

이 복잡한 인연의 끈을 풀어야해요

역시 조직의 인연보다는 돈의 행방과배신

영화 내 캐릭터들의 관계나 설정은 크게 복잡할 게 없구요

호이 콴 배우의 액션씬은 처음보는 데

감독이 의도한 것인지 그냥 제가 느낀건지 모르겠는 데

성룡 영화 그 잡채네요

머리 복잡할 때 편하게 볼 수 있는 코믹 액션 장르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편안하게 보면 좋을 거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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