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피어 블로우(Fear Below , 2025)

해리보쉬 2025. 6. 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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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 나오는 영화 좋아하십니까?

육지에서 만나는 괴수물과 다른 게

어느 정도 상상의 영역이 들어가지만 실제 존재하고 또 대형 상어가 존재하고

바다속이라는 인간에게 굉장하게 불리한 환경이 주는 재미가 아주 큽니다.

거기다 그 상징같은 지느러미가 물살을 가르며 다가오는 모습은 아주 공포스럽죠

여기 새로운 상어영화가 있습니다.

실제론 사람이 상어를 더많이 잡아 먹겠지만

영화에서는 늘 인간이 잡아먹힙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참치회덮밥 같은 거 드셔보셨으면 상어 드셔보신겁니다.

그거 상어고기 냉동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시고 침을 흘리실 수는 없을 겁니다.

포식자와 피식자가 바뀌는 것이 공포영화

인간이 먹이사슬의 절대 위치에 있지 않을 때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유명한 상어 영화는 많았죠

소개해드리고 싶은 영화는

유명한 상어 공포 영화 추천

  1. 죠스 (Jaws, 1975)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설적인 작품으로, 상어 공포 영화의 원조라 할 수 있습니다.
  2. 딥 블루 씨 (Deep Blue Sea, 1999) - 유전자 조작된 상어들이 인간을 위협하는 SF 스릴러 영화입니다.
  3. 더 리프 (The Reef, 2010)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생존 스릴러로, 바다에서 표류하는 사람들을 쫓는 상어의 공포를 그렸습니다.
  4. 47미터 (47 Meters Down, 2017) - 케이지 다이빙 중 사고로 바닷속에 갇힌 두 자매가 상어와 사투를 벌이는 긴장감 넘치는 영화입니다.
  5. 언더워터 (The Shallows, 2016) - 서핑을 즐기던 여성이 거대한 상어에게 쫓기며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정도가 있겠습니다. 이거 외에도 좋은 작품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폭풍우를 타고 다니며 사람을 죽이는 기괴한 작품도 있구요

우주상어도 있습니다. 본 것 중에 제일 기괴한 거는 날아다니는 상어를 타고

다니는 나찌 일당들이 나오는 영화

그런데

호주 작품은 보신 적이 없으시죠? 호주도 섬나라로 실제로 아주 큰 동물,곤충으로 유명하죠 이 영화는 호주에서 나온 상어영화

호주 영화는 오랜만입니다.

Fear Below (2025)호주에서 제작된 액션 어드벤처 호러 영화로, 매튜 홈즈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1946년 호주를 배경으로, Sea Dog Diving Company 소속의 다이버 팀이 강에 가라앉은 차량을 회수하는 임무를 맡으며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작업은 공격적인 암컷 황소 상어에 의해 방해받고, 곧 그들이 단순한 구조 작업이 아니라 범죄 조직이 숨긴 금괴를 회수하는 위험한 임무에 휘말렸음을 깨닫게 됩니다.

상어뿐만 아니라 잔혹한 범죄 조직까지 상대해야 하는 다이버 팀은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 영화는 죠스(Jaws)와 인디아나 존스(Raiders of the Lost Ark) 같은 클래식 어드벤처 영화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으며,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요소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기존 상어영화하고 다른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특수 효과 – 실감 나는 상어의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CGI와 실물 모형을 결합한 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스토리 개발 – 영화는 단순한 생존 스릴러가 아니라, 범죄 조직과 숨겨진 금괴라는 요소를 추가해 더욱 복합적인 이야기 구조를 갖추었습니다.

배우 캐스팅 – 다이버 팀을 연기하는 배우들은 실제 다이빙 경험이 있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영화는 상어를 그저 바다속 포식자 혹은 괴물에 가까운 능력을 가진 괴물로 그리지 않고 사람들의 갈등과 어려운 환경에서 만나는 자연재해처럼 차분히

만들어 냈습니다.

25년 상어영화 중 최고 기대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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