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취미

부자의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 박성현

해리보쉬 2025. 7. 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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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66가지 돈의 진실

(실제로는 유투브에 가면 말해준다는 사람들 천지다.

저자도 마찬가지)

"당신의 시간은 얼마인가?"

우리는 흔히 "시간은 돈보다 귀하다"라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맞는 말일까? 적어도 이 문장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이미 부를 이룬 사람에게 시간은 더없이 희귀한 자산이지만, 아직 자산을 만들지 못한 사람에게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덜 귀하기 때문이다. 시간을 통해 돈을 벌고, 이렇게 번 돈으로 다시 시간을 벌어야 한다 뜻이다. 그렇기에 부자의 시간과 부자가 아닌 사람과의 시간은 동일하지 않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돈이 되고, 결국 자유가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차이’를 짚는다.

<부자의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는 18년간 월급의 한계를 절감하며 직접 투자와 사업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박성현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담은 현실적 투자 안내서다. “100만 원으로 100번의 수익을 경험하라”는 저자의 조언은 단숨에 부자가 되려는 환상을 깨뜨리고, 실제로 자산을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작은 성공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66가지 부의 법칙은 노동과 투자, 관계와 사고방식까지 다각도로 삶을 돌아보게 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실천해야 할지를 조목조목 알려준다.

왜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가? 단지 돈이 많고 싶은 욕망 때문이 아니다. 삶을 내 뜻대로 설계하고, 시간에 끌려가지 않고,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닐까? 이 책은 그 자유를 얻기 위해 시간이라는 자원을 어떻게 쓰고, 어떤 방식으로 경험을 쌓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오늘의 1시간이 내일의 자유가 되려면, 지금 이 책부터 펼쳐야 한다. 돈 앞에 미친 듯이 치열했던 한 남자의 기록을.

돈이 없는 것보다 시간을 허투루 쓰는 게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가 점점 더 중요해진다.

- 경제경영 MD 김진해 (2025.04.08)

일반 투자자가 전업투자자나 거대 기관보다 유리한 점이 하나 있다고 하죠

저는 이걸 어느 라이도에서 들었는 데요

개인이 유리한 유일한 포인트 , 이점은

시간이다

우리는 (저랑 같은 직장인이면서 남은 돈으로 투자하고 미래를 그려보시려는 분 들을 일컫는 우리) 전업투자자가 아니니

이번주에 이번달에 올해 수익을

, 수익이라면 생활비를 제외하고 미래를 위한 자산을 늘리고 현금흐름을 유의미하게 늘릴 수준의 이득을 계속 낼 필요는 없다

필요하면 기다려야한다.

복리의 마법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

그러니 투자는 어릴 때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고

소비를 통제하고 자신의 욕망을 통제하라

이 단순하지만 어느 개인도 지키지 못한다는 진리를 다시한 번 일깨워주면서

특히나 지금처럼 코스피3100시대에 갑자기 욕망이 번들거리시는 분

(나를 포함해)

에게 마인드셋을 다시하기 위해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중요한 게 분산투자

분산매도

이것을 강조하고 계신데요

스킬만을 강조하지 않고 투자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투자를 처음 접하거나 최근에 초심을 잃고 빠른 수익에 급급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책

실제로 저자가 직장인에서 자산가로 부를 이뤄낸 분이니

틀린 말은 하나 없습니다.

어느 챕터나 다 진리의 말씀

돈이 생기면 시간이 더 귀해지고

그렇게 귀해진 후에는 부자들의 말이 맞습니다.

책의 유일한 단점이랄까 아쉬운 점은

요즘 책값이 만만치 않은 데 그저 한번 읽고 말 수준이라면

차라리 미국 다우존스 ETF 월배당 상품을 한주라도 사는 게 더 나은 교육이 될지도.....

기본은 언제나 중요하지만

아직 철학이 없으시다고 느끼거나 초심을 되새기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드리며

정신론을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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