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리추얼 (THE RITUAL, 2025)
더 리추얼(The Ritual, 2025) – 알 파치노 주연 엑소시즘 실화 기반 호러 드라마
기본 정보
감독: 데이비드 미델
각본: 데이비드 미델, 엔리코 나탈레
장르: 드라마, 호러, 스릴러
러닝타임: 98분
개봉일: 2025년 6월 6일 (미국)
제작사: Cinemachine Shop, Andrew Stevens Entertainment 외
배급사: XYZ Films
촬영지: 미국 미시시피주 내처즈


이 영화는 1928년 미국 아이오와에서 실제로 벌어진 엠마 슈미트의 엑소시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초자연 호러 드라마입니다.

그러니깐 이게 실화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시대를 고려할 때 정확한 기록보다는 기억과 구두로 전달되는 이야기니
어느정도 감안하고 봐야합니다.

알 파치노와 댄 스티븐스가 신념과 과거의 상처를 안고 악령에 맞서는 두 신부로 등장하며, 고전적인 엑소시즘 영화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에요
기본 정보
감독: 데이비드 미델
각본: 데이비드 미델, 엔리코 나탈레
장르: 드라마, 호러, 스릴러
러닝타임: 98분
개봉일: 2025년 6월 6일 (미국)
제작사: Cinemachine Shop, Andrew Stevens Entertainment 외
배급사: XYZ Films
촬영지: 미국 미시시피주 내처즈
주요 등장인물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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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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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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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테오필루스 리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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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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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즘 전문가, 독일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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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조셉 슈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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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스티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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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 회의적인 젊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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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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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게일 코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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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에 시달리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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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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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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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를 돌보는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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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 에드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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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파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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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상층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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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수녀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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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샤 히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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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즘 장소를 제공한 수녀원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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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아이오와의 작은 마을에서 엠마 슈미트는 알 수 없는 현상에 시달리기 시작합니다.
밤마다 악몽, 언어 혼란, 신성한 것에 대한 혐오 등 이상 증세를 보이며 가족은 그녀가 악령에 씌었다고 믿고 교회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교회는 베테랑 신부 리징거를 파견하고, 그는 신앙에 회의적인 젊은 신부 슈타이거와 함께 엠마를 구하기 위한 엑소시즘을 시작합니다.
엑소시즘은 23일간의 고통스러운 의식으로 이어지며, 엠마는 라틴어, 독일어, 스페인어, 아람어 등 다양한 언어로 말하고, 공중부양, 신체 왜곡, 다중 인격을 보입니다.
(어느정도 스토리가 알려진 영화지만
이후 영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영화의 작은 줄거리라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신분은 뒤로가기 부탁드려요)
악령은 벨제붑, 유다 이스카리옷, 엠마의 아버지, 마녀였던 이모 등으로 등장하며, 두 신부는 신앙과 인간성의 경계에서 점점 무너져갑니다.
마지막 72시간의 의식에서 엠마는 침대에서 떠오른 뒤 쓰러지고, 눈을 뜨며 엑소시즘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암시합니다.
이후 엠마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지만, 악령이 다시 돌아왔다는 소문도 남습니다.슈타이거는 이 사건을 기록하며, 신앙과 심리학 사이에서 진실을 찾으려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믿음과 회의: 두 신부의 대비되는 신념이 영화의 중심축압니다.
이 모든 이야기가 무려 실화기반
(하지만 시기를 고려하면 어느정도 감안은 해야함)
단순한 귀신 이야기보다 인간 내면의 공포에 집중하는 데요
단순하게 심리적인 문제를 겪는 사람의 이야기라기엔
당시의 증언과 이야기가 너무나 소름돋아
더욱더 현실성을 더하죠
이 영화는 엑소시즘 장르의 고전적 형식을 따르면서도, 인간의 믿음과 두려움에 대한 심리적 접근을 시도한 작품입니다.
이제 이런 영화가 인기가 없는 것은
어느정도 현재의 기독교의 위치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합니다.
시대가 변했고 인식이 변했어요
알파치노가 정말 오랜만에 복귀했지만
악령보다 무서운게 사람들의 무관심이겠죠
엑소시즘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그리고 무섭죠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니
기대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