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령저격수(2023,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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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Jiang Jing Zhong, BoWen Wang

출연진: Collin Chou, Mify, Fu Zi Ming

설명: 레이팅 시큐리티 업체의 린썬과 동료들은 테러범들이 장악하고 있는 마을에 잠입해 여성 과학자 난시를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치열한 전투 끝에 난시는 구출되었고, 모든 사람이 예정대로 철수하려고 할 때, 다리 위의 우리에 매달려 있던 한 이민족 아이가 갑자기 그들을 가로막아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설사 명령을 어기거나 목숨을 잃더라도 린썬과 동료들은 모두 이 아이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여 아이를 구해냈는데, 갑자기 많은 테러리스트가 나타난다. 그러자 총소리가 균형을 깨뜨렸고, 총소리에 아이를 엄호하던 그 동료가 총을 맞아 땅에 쓰러진다. 이 총을 쏜 저격수는 바로 유령이라 불리는 그 남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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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q.com/play/%EC%9C%A0%EB%A0%B9%EC%A0%80%EA%B2%A9%EC%88%98-2023-zqkn155ndc?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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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참 좋아하는 중국 영화계입니다.

무협외 액션 영화면 남자든 여자든 반드시 잔뜩 무게를 잡는 저격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총들고 나오는 총기 액션에서 한 때 홍콩영화계가 차지하는 지분이 높던 시절이 있었는 데 이제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는 좀 어려워보이는 현실입니다. 거의 해외 진출 자체도 노리지 않고 만드는 듯한 이른바 국뽕영화정도만 간간히 보이는 추세에요

캐릭터 설정이나 외관은 거의 게임캐릭터 같은 경우가

많고 몇가지 멋있는 그리고 액션씬의 꽃이 되는 장면들이

다소 유치하게 인식되는 경우가 있는 데

헐리우드 액션에서라면 그냥 봐줄 만한 장면도 전체 신뢰도가 낮아 그런지

욕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선입견을 빼고 보면 괜찮은 작품들도 있고

스트리밍 수준에서는 그 쓰임을 다했다! 라고 할만한 경쾌한 액션은 많습니다.

이 영화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저격수

그리고 그 특성을 잘 살린 보이지 않는 암살자의 공포를 잘 살렸습니다.

약산 설정이나 이야기 구성이 당황스러울 만큼

참신한 면이 없잖아 있는 데

킬링타임용으로 보십시요

요새 중국에서 이런 설정이 많습니다.

방구석 폐인 설정에

삼양라면 나오는 게 특이하네요

중국에서 한국 라면 잘 안먹던데

뭔가 커미션을 받은 걸까요

디테일한 설정부분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스포가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오글거림만 견디면

충분히 재미있는 액션영화입니다.

시각적인 볼거리는 충분합니다.

아이치이에서 보면 가격도 저렴해서 즐기기 적당하실 것입니다.

 

https://jjiangbbang.tistory.com/2105

저격지왕:암살 - King of Snipers ,2023

스나이퍼 주제로 한 23년 중국 액션영화는 이 작품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