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이 시국에 캠프 운영 후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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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이 시국에 29명 '11박12일 캠프'..결국 집단감염 터졌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충북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8명이 확진됐다. 30일 여가부에

news.v.daum.net

8월에만 예정된 추가 캠프가 8개면

여가부는 현재 정권하에 있는 정부 기관이 아닌것인가봅니다. 델타 감염으로 모임 금지해놓고

몇십명이 모이는 캠프라니.....한적한 산이라 마스크 제대로 안쓸텐데

8월에도 8개나 계획해놨다는 게 무섭습니다.

한번 밉상으로 찍히니 안좋은 뉴스에 더 크게 이슈가 되는 여가부

폐지설은 꾸준히 올라오지만 폐지는 어려울 거 같고

복지부에 그냥 흡수되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세금 받아가서 굳이 유지하는 이유가 안보이는 여가부

장관부터 직원들 모두 방호복 입고 검진센터에서 일주일만 자원봉사 시킵시다

캠프 계획이 PCR검사했으니 괜찮았는지 돌아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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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