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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50

전현무계획 구미 맛집 방문 - 선산곱창 전현무계획에서 대구가다가 갑자기 들른 구미​구미에 맛집이 없다는 구미사람들의 자조적인 얘기가 있는데모르시는 말씀 ....세상 어느 도시에도 맛집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다만 본인이 모를 뿐그 중에서도 세군데구미 중앙시장 무침 족발, 공구상가 지하 식당, 선산곱창구미 중앙시장에 족발들마늘로 무친건데 매콤하니 알싸하면서 맛납니다. 저도 시장 들르면 자주 사요이게 제가 사온것 단하나의 단점이라면 초큼 매워서 애들이 잘 못먹어요오징어볶음 제육시키면 찌게를 준다는 이 공구상가 지하의 식당은외근 나가면 종종 갔는데...제가 들른 사진이 없네요​이런 데 들르시면 구미 식당 물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저는 구미인이지만 구미에서 먹다가 타지 특히 경기도권 가면 물가에 깜짝 놀랍니다.선산곱창...구미하면구미만의 메뉴 선산.. 2024. 4. 27.
구미 시내 정담 스시 초밥 둘째 생일에 다녀온 정담 스시입니다. 뉴욕 회전 초밥, 가가 스시 주로 가는데 오늘은 그냥 벚꽃도 볼겸 가까운데로 ....검색해서 걸리는데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기억이란..... 3년전에 두번이나 시켜먹었던 집이더라구요 어쩐지 이름이 익숙하다 했어요 이래서 블로그로 간단하게라도 남기는 이유기도 하죠 일상의 기록입니다. 모듬 A,B,소고기 가라아에 새우튀김....다양하게 시켰습니다. 가게안은 정갈하니 아담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주문 미스하신거는 ....후후 둘째가 아빠 시킨거에는 미니 우동안나온다고 아빠랑 같이나눠먹자고 얘기하신거 들었는 지 아빠 미니우동 따로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다 녹아내립니다. 이런 소품들이 아기자기 해서 이쁘네요 벽에 붙은 책장이랑 벚꽃은 집에 해보고 싶다라고 잠시.. 2024. 4. 24.
한우숯불구이전문점 소보로 구미 인동 맛집 구미 인동 소고기 맛집 소보로 갑니다. 회사에서 가깝고 점심에 고기 구울수 있고 회식으로 가니 무척이나 즐거운데 날씨가 너무 맑고 새소리에 청명한 날씨에 다 좋네요 한우 + 숯불 + 식사 = 행복 ​ 한우숯불구이라니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룰루랄라 가봅니다. 급하게 도착 10분전에 전화드렸는데 자리를 잘 준비해주셨습니다. 갈비살 등심 안심 하고 점심 특선 주물럭 된장 이렇게 먹고 복귀할 예정입니다. 찬은 고기집 깔끔찬 소스 소금 와사비 등 즐길 소스는 충분 내부 분위기는 마치 카페 깔끔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것은 등심(100g 25000원 ) 2개, 갈비살 (100g 25000원 )3개 원래 안심까지 골고루 먹을라고 했는 데 안심은 오늘 없었네요 단체 회식은 2층에서 가능합니다. 오늘은 평일 점심이라 1.. 2024. 4. 9.
구미 시장 덮밥전문점 엄마손 오늘 벚꽃이 만개하여 금오산에 꽃구경하고 괜히 운동기구도 한번 해주고(12000보 걸었어요) 중학생이 되어 이제 부모보다 친구가 좋은 첫째는 친구들이랑 PC방을 가버리고 엄마아빠둘째는 구미역을 지나 시장에 간만에 가봅니다. 목적은 원래 시장 떡보끼!!! 구미역 앞에 영우동 이집도 유명한데 이상하게 저는 잘 안가게 되드라구요 원래 여기 오락실 자리였는데 이리로 옮기심 시장에 있는 자주 가는 집이 있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고 좁고 빨리 먹고 나가야되는 분위기라 상가건물 예전에 먹자골목으로 활성화되었지만 지금은 많이 죽은 여기로 와보았습니다. 고등학교때 순대뽁이 엄청 많이 사먹던 곳 맛사랑 가려다가 좀더 포근해보이는 엄마손으로 갔습니다. 옆자리 아저씨가 고기덮밥 너무 맛있게 드셔서...덮밥 먹고 싶었지만 분식.. 2024. 4. 9.
대성막창 구미가 당기는 막창 (구미 송정동 맛집) 저녁 가족 회식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막창입니다. 집에서 구우면 냄새가 뱁니다. 날씨는 화창 거리는 한산 기분좋은 토요일저녁입니다 원래대성막창인데 형곡동 본점 사장님이 바뀌면서 관계가 끊어지고 분리한것같습니다. 이제 이름은 구미가 당기는 막창 막창 세개 생삼겹살 네개시켰어요 닭발이 먹어보고싶은데 이인분만되네요 일단 옷은 다 옷장에 넣어요 연기가 많이나는 곳이니 외투는 반드시! 기본찬은 심플 그 잡채 생일인 와이프 위해 쏘막한잔 저도 한잔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소주맥주가격만봐도 사장님 고민이 느껴집니다 오백원이라도 싸게! 된장 라면도 요즘 이런 가격 잘없어요 대패는 서비스입니당 굿굿 막창이집이 유명한것중하나가 푸짐한고기양도 그렇지만 초벌이 잘되어 굽기좋고 잡내없이 깔끔 대패처럼 계란찜도 한개는 프리 잘구워.. 2024. 3. 26.
구미 송정동 오구쌀피자 59 pizza - 푸르지오캐슬 상가단지 피자헛부터 미스터피자 도미노 피자.....요새 다 수익율이 안좋아지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와이프랑 열심히 연애하던 시절에는 피자집도 참 많이 갔었는데요 결혼하고는 배달만 종종 먹다가 그나마도 요새 가격이 너무나 올라서(치킨도 마찬가지지만 ....) 어쩌다 배달음식 먹어도 피자는 거의 선택지에 없었네요 그런데 오늘 늘 가던 만두집에서 만두 스팀을 쬐며 만두를 기다리던 중 59 쌀 피자 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와중 만두는 5분을 기다리라고 하는 데 피자 집은 눈에 들어오고..... 결국 들어와버린 피자집....주문하고 기다리니 25분을 기다리라고 해서 다시 만두집으로 이동 그리고 간식거리 사러 마트로 이동 무한의 굴레에 빠져버립니다. 59쌀피자 59 p.. 2024. 3. 1.
구미 송정동 복개천 하늘산무쇠철판구이 오늘은 설 전날 간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이 놀러와서 저녁을 먹으로 왔습니다. 오늘같은 날은 복개천이 터져나갑니다. 여기 갑자기 분위기가 확바뀌어서 젊은이들의 핫스팟 20대 친구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희는 식사를 아직 못해서 1차는 고기로 ​ 하늘산무쇠철판구이 입니다. 철판구이라길래 그 일본식 큰 철판에 쉐프님이 구워주는 그런 거인 줄알았는 데 그냥 불판이 무쇠철판입니다. 요새는 키오스크 자리마다 있는 이런 주문 기계로 시키니 편하긴 하네요 근데 이게 사람 하나 쓰는것보다 월이용료가 비싸다는 말도 있던 데 카더라라 잘 모릅니다. ㅎㅎ 저희는 2차도 갈거라 1차는 식사 없이 고기만 모듬 600g을 시켰습니다. 셋이서 먹기 적당 국밥도 맛있어보이는 데 선산곱창이 있네요 밥먹을거면 이것도 시켜봤을 듯합니다. 이게.. 2024. 2. 10.
하카타역 9층 아뮤플라자 함박스테이크 맛집 그릴오미야 (Grill Omiya) 일본하면 또 햄버그스테이크죠 함바그스테끼 함박스테이크 이름도 부르기 나름 아직 호텔 체크인 시간이 남아 터미널서 버스타고 하카타 역 오자마자 여기로 왔습니다. 짐은 구석에 두고 들어갔어요 냄새부터 좋네요 함바구 아사쿠사 스테끼 라고 써있는 데 아사쿠사는 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릴오오미야 들어가봅니다. 잘찾아들어간게 저희 마지막으로 이후에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가격대는 좀 있었지만 또 본토의 함박 스테이크를 안먹어볼 수 없겠죠 여기에 추가 토핑으로 간무나 계란후라이 올릴 수 있어요 소스도 전통 데미글라스 소스에 바베큐 소스에 몇가지가 있습니다. 저희는 2가지 시켜봤습니다. 데미글라스와 바베큐 그리고 간무 올라간것 와 한입 먹는 순간 뭐....이건 뭐....와.... 진짜 부드럽고 육향 터지는 스테이크.. 2024. 2. 9.
하카타 역 주변 이자카야 맛집 - 잇본야리 ( 一本槍 , いっぽんやり) 一本槍 , いっぽんやり 일본창...잇뽄소우라고 읽어야되나 아직도 음독 훈독 헷갈리네요 일본창이라니 아무리 일본이라도 좀 유치한 이름 아닌가 했는데 근데 이게 관용어처럼 쓰이는 말이었습니다. 창을 한번 찔러 승부를 정한다는 말도 있고 단 한가지의 장기라고도 쓰이는 말입니다. 아마 이 분야만 쭈욱 팠다는 사장님 뜻인거 같습니다. 근데 온갖메뉴를 다하는 이자카야 식에서 잇뽄야리라....ㅎㅎ 사장님과의 만남도 특이했습니다. 입구에서 메뉴판을 보고 있는 데 입구에 간판 두개가 쓰러지면서 세우러 나오셨어요 그리고 세우는 데 또 쓰러지고.....그리고 둘이 허허 하고 눈 마주쳐서 그냥 뻘쭘해서 들어갔습니다. 하카타역에서 10분거리구요 오늘은 관광객분들 오는 데 보다 현지인들 많이 오는 곳으로 일부러 찾았구 하카타 바..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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