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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보고서 - 스콧 베리 카우프만 천재란 무엇인가스티브 잡스, 피카소, 존 레논, 에디슨.....천재라고 했을 때 누구나 공감가는 분들이 있지만 세계적으로 오랜 기간동안극소수만이 천재일까?​일반인은 천재라고 할만한 재능말그대로 하늘이 주어진 재능을 받고 태어나지 못했다면이 부분을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케임브리지와 예일대학교 심리학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의 획기적인 연구와 저널리스트 캐롤린 그레고어가 에 기고해 호평받은 기사에서 출발한 책이다. 이 책은 파블로 피카소, 프리다 칼로, 마르셀 프루스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토머스 에디슨, 조세핀 베이커, 존 레논, 마이클 잭슨, 톰 요크, 조시 웨이츠킨, 미야모토 시게루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천재들의 수많은 사례를 통해 복잡하고 어수선한 마음 가운데 그들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었던.. 2025. 1. 23.
사라진 서점 - 이비 우즈 사라진 서점​The last Bookshop“하나의 서점, 두 시대, 세 사람의 이야기”아일랜드 더블린의 헤이프니 레인에 있는 조지 왕조 풍 붉은 벽돌 저택에 입주 가정부로 일하게 된 마서.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다 도망쳐 도착한 그곳에서의 첫 날, 창문 밖을 서성이는 수상한 남자를 만난다. 남자의 이름은 헨리. 에밀리 브론테의 사라진 원고를 추적하던 중 그 열쇠가 되어줄 서점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여 헤이프니 레인을 찾아온 터였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 서점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자취를 찾을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함께 사라진 서점을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100년 전 서점의 주인 오펄린의 인생을 추적하게 된다. 결혼을 강제하는 집안에서 도망쳐 파리의 서점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의 점.. 2025. 1. 16.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 - 마사키 도시카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3699291174  그녀가 마지막에 본 것은 - 마사키 도시카누구나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이브, 노숙인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중년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된다. 딱...blog.naver.com윌라에서 우연히 오디오북으로 듣고 바로 읽은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그녀가 마지막에 본 것은 이 사실 이 작품의 뒷편인데꺼꾸로 읽었습니다.​그러나 작품 순서는 크게 관계 없을 정도로이전작에서 미리 알아야할 지식이 다음 작품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기 때문에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사실 두개 중 하나만 읽는 다면 저는 그녀가 마지막에 본 것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평범하고 행복한 주부였던 미즈노 이즈미. 평온했던 이즈미의 삶은 아들 다이키.. 2025. 1. 5.
트럼프 2.0시대 - 박종훈 ​"트럼프, 스트롱맨의 귀환"2024년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해리스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승리를 확정 지었다. 트럼프의 재선은 단순한 미국 내부의 변화가 아닌 글로벌 경제와 외교 질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초대형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다시 국제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트럼프, 그의 재집권은 국제 정세에 어떤 파장을 미칠까? 대다수의 국내외 언론에서 초박빙이라면서 판세를 예측할 수 없다고 보도된 가운데, 1년 전부터 트럼프의 재집권을 주장해 온 이가 있다. 저자 박종훈은 한국 경제를 대표하는 베테랑 경제 전문가로, 27년간 현장에서 글로벌 경제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왔는데,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한다.​저자는 를 통해 트럼프의 재선이 .. 2024. 12. 26.
상권을 이기는 작은 가게 - 생활맥주 대표 임상진 지음 ​처음 여의도의 10평 매장에서 시작해 브랜드 매출 750억 기업으로 성장한 생활맥주의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임상진 대표가 쓴 첫 책으로 실제로 일을 하면서 적용했던 다양한 사례들을 들려주며 가장 현장감 있는 어드바이스를 전한다. 잘나가는 프랜차이즈 기업도 처음에는 하나의 작은 가게였음을 인지시키며, 어떤 시각과 태도로 외식업에 임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홍성태, 정현식, 김현우, 진내경, 유용욱이 추천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알라딘 책소개이 책에도 써있지만 나도 회사 그만두고 창업이나 해볼까?나는 xx요리를 잘하니 자신있어!​하지만 현실은 특별한 일이 없더라도 2년을 넘기기 힘들고 시기를 잘 못 타 오픈 후 코로나나 계엄같은 예측할 수 없는 이벤트가 생기면 속수무책​"핀테크 기업 핀다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2024. 12. 17.
더 커밍 웨이브 - 무스타파 술레이만 “딥마인드 창립자가 말하는 AI와 인류의 새로운 미래”흥미롭게도 인류의 거의 모든 문화권에는 대홍수(大洪水) 신화가 있다.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비롯하여 길가메쉬 서사시의 우트나피쉬팀, 힌두 신화의 마누 등 태곳적 온 세상을 휩쓴 거대한 홍수와 그 안에서 살아남은 인간의 이야기는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전해져왔다. 이러한 공통된 신화적 모티프가 존재하는 것은 인류 초기 문명의 발상지가 대부분 주기적으로 범람하는 큰 강을 끼고 있었기 때문에, 혹은 빙하기 이후의 해수면 상승으로 살던 터전이 해수면 아래로 잠겼던 경험이 구전되어 신화로 정착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이들 대홍수 신화가 공유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모티프가 있는데, 그것은 대홍수 이후 세상은 다시 태어.. 2024. 12. 13.
축소되는 세계 - 앨런 말라흐 "성장 없는 세계에서 살아갈 방법"한국의 출생률 감소가 심각한 수준이라 다른 나라들의 출생률에까지 관심을 둘 여유가 없지만, 사실 인구감소가 한국에서만 큰 문제인 것은 아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영국, 폴란드, 인도, 이란 심지어 스웨덴까지 아프리카 남부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대부분 국가의 인구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인구 감소는 도시의, 국가의, 세계의 축소를 낳는다.​도시 계획 전문가인 저자가 축소되는 세계의 모습을 예측하여 면밀하게 정리했다. 세계 성장은 2050년에 마이너스로 돌아서게 된다. 빈집과 버려진 땅은 늘어나 부동산 시장은 사실상 기능을 멈출 예정이고, 안타깝게도 기존의 불평등 패턴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국가들의 상황과 데이터를 분석하며 책은 달갑.. 2024. 12. 10.
소비 본능 - 가드 사드 ​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불황의 시대. 은수는 이번 달 아르바이트비도 생활하기에 빠듯하지만, 친구들과 가기로 약속한 스시 오마카세는 포기할 수 없다. 김 대리는 2년 동안 차곡차곡 모은 적금을 깨서 벼르던 명품 가방을 살 생각에 오늘 야근도 힘들지 않다. 박 팀장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자신의 연봉을 아득히 뛰어넘는 비싼 자동차를 당당히 지르며 기분이 좋아졌다. 남이 보면 과소비, 나에게는 소확행. 사람들은 왜 이처럼 종종 이성을 잃고 비합리적인 소비를 하게 되는 걸까?​이 책은 소비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생존, 번식, 혈연, 이타주의를 가장한 '이기주의'라고 말한다. 정장을 차려입은 현대인의 뇌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원시의 기억이 새겨져 있다. 부족한 자원과 안전하지 못한 환경에서.. 2024. 11. 17.
주식투자하는 법 - 제시 리버모어 1907년 니커보커 트러스트(Knickerbocker Trust)가 파산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공포에 질린 모두가 은행으로 달려갈 때 공매도 포지션에서 300만 달러의 이익을 거두고, 1929년 월스트리트가 대폭락했을 때 1억 달러라는 월스트리트 역사상 전무후무한 경이적 수익을 올린 누군가가 있었다. 그는 바로 빌 그로스, 윌리엄 오닐, 켄 피셔, 잭 슈웨거, 알렉산더 엘더 등 전 세계 투자 대가(大家)들 위의 대가, ‘월가의 큰 곰’, ‘추세 매매의 아버지’라고 불리었던 제시 리버모어이다.​19세기 초 월스트리트에서 딛는 행보마다 시장에 강력한 영향을 끼치며 투자자로서 파란만장한 일생을 보냈던 그가 집필한 단 한 권의 책, 《주식투자하는 법》(원제: 《How trade in stocks》)이 출간됐다...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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