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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63

영화 damaged - 사뮤엘 잭슨의 끝 사뮤엘 잭슨하고 뱅상 카셀을 내세운 damaged 실제로 둘이 비중이 크긴하지만 극의 메인은 스코틀랜드 경찰이구스릴러라고는 하는 데 굉장히 지리합니다.https://youtu.be/Sg8NuJL5P_8 니콜라스 케이지 최근작브루스 윌리스 최근작을 보면서 보내줄 사람은 보내줘야하는 구나뭔가 세월의 힘을 이길 수 없구나 하는 걸 느끼는데요​이 작품도 비슷합니다.욕설과 직설적인 표현으로 유명한 사뮤엘 잭슨그런 그의 캐릭터를 이용한 스릴러 작품임에도 평가는 굉장히 슴슴하네요평양냉면 마냥스코틀랜드에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미국에 발생한 사건과 굉장히 유사함이 발생되어 당시 사건의 담당자인 잭슨형이 출장가게 됩니다. 뭔가 사건의 패턴에서 벗어나는연쇄살인마라는 그들의 강박적인 의식에서 벗어난 점이 있지만 유사한 점이 너.. 2024. 4. 27.
영화 damaged - 사뮤엘 잭슨의 끝 사뮤엘 잭슨하고 뱅상 카셀을 내세운 damaged 실제로 둘이 비중이 크긴하지만 극의 메인은 스코틀랜드 경찰이구 스릴러라고는 하는 데 굉장히 지리합니다. https://youtu.be/Sg8NuJL5P_8 니콜라스 케이지 최근작 브루스 윌리스 최근작을 보면서 보내줄 사람은 보내줘야하는 구나 뭔가 세월의 힘을 이길 수 없구나 하는 걸 느끼는데요 ​ 이 작품도 비슷합니다. 욕설과 직설적인 표현으로 유명한 사뮤엘 잭슨 그런 그의 캐릭터를 이용한 스릴러 작품임에도 평가는 굉장히 슴슴하네요 평양냉면 마냥 스코틀랜드에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 미국에 발생한 사건과 굉장히 유사함이 발생되어 당시 사건의 담당자인 잭슨형이 출장가게 됩니다. 뭔가 사건의 패턴에서 벗어나는 연쇄살인마라는 그들의 강박적인 의식에서 벗어난 점이 .. 2024. 4. 21.
넷플릭스 범죄 스릴러 - 슬리핑 도그 슬리핑 도그 ​ 독일 드라마입니다. 새로운 죽음이 발생하며 이미 종결된 듯했던 살인 사건에 대한 의혹이 다시 불거진다. 이에 길 위에서 살아가던 전직 형사가 진실 찾기에 나선다. 주연:막스 리멜트,루이제 폰 핑크,카를로 류베크 6편으로 길지 않습니다. 유럽이 스릴러의 강국이죠 특히 북유럽 스웨덴 덴마크 이쪽 지방의 스릴러 유명작품이 너무도 많습니다. 저는 소설로도 자주 보는 데 드라마는 넷플릭스 덕에 접하기가 좋아졋어요 ​ 프랑스 덴마크 핀란드 오만데 다보고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작품도 봤지만 독일스릴러는 첨인듯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5qkfSofyA 대략 이런 분위기입니다. ​ 한때 유능한 경찰이었으나 마약으로 인해 망가지고 집을 나온 형사 그런 그가 맡았던.. 2024. 4. 19.
히가시노 게이고 블랙쇼맨과 시리즈 - 블랙쇼맨과 이름없는 마을의 살인 , 환상의여자, 운명의 바퀴 ​ 게이고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일본에서 《블랙 쇼맨과 각성하는 여자들》로 발표된 소설집을 작가와의 긴밀한 편집 회의 끝에 두 권의 단편집으로 국내에서 출간한다. 앞선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에서 불특정 다수가 오가며 사연을 만드는 비밀의 바 트랩핸드의 실체가 드러났다면, 신작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진정한 행복을 찾는 이들의 일생일대의 선택을 돕는 사연이 시원스레 밝혀진다. ​ 리모델링 계약을 위해 고객 부부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마요는 예상치 못한 통보를 받는다. 까다로운 노부부 고객의 입맛에 맞춰 시안 재수정도 감수하며 간신히 마무리를 짓는 자리에서 취소라니. 다른 업체가 마음에 들어 변덕을 부리는 줄 알았는데, 실은 부부가 고쳐 살기로 한 맨션이 얼굴도 모르는 .. 2024. 4. 3.
영드 라인 오브 듀티 시즌1 ( Line of Duty) 영드는 잘 안보는 데 또 이 비 온 뒤 같은 우중충함과 엄청난 이팩트는 없지만 뭔가 쓸쓸해보이는 작품들이 당길때가 있습니다. 웨이브에서 보실 수 있구요 시즌1을 저는 이제야 보기 시작했는 데 아직 시즌 6까지 보려면 먼 길이네요 게이츠라는 영국 경찰계의 촉망받는 한 남자가 불륜과 그 불륜에서 파생되는 범죄 그리고 거짓말을 하면 할 수록 더욱 커지는 그의 죄가 이 드라마의 핵심인데요 ​ 유럽 드라마 같지 않게 흡입력이 대단합니다. 스토리 전개가 아주 빠르고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합니다. 어설픈 로맨스나 교훈적인 메세지 없이 사건을 중심으로 일직선으로 흐르는 이야기 ​ 수사물 하면 미국인데 요즘 볼게 잘 없었어요 21년 작품인데 이제야 보게되었지만 저는 시즌6까지 정주행 할 의사가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망에 .. 2024. 2. 12.
블랙 아이스 - 이수안 장편소설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 네번째 플레이 시리즈가 뭔지는 잘 모릅니다만 밀리의 서재 소개페이지에 뜨길래 일본 후쿠오카 가면서 배편에서 다 읽어낸 책 그리고 제가 애정하는 형사 소설 해리 보슈의 블랙아이스와 제목이 같아 호기심이 동했습니다. 한국 스릴러 소설을 우연치 않게 최근에 2권정도 읽었는 데 두개다 좋은 경험이라 접하게 되었는 데 사실 이 책이 그렇게 재미있지만은 않았습니다. 이 금고가 의미하는 바가 큰데 소설은 너무 많은 인물의 시점으로 그다지 개연성 없어보이는 전개로 설정이 좀 과했다 싶은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쓸데 없어 보이는 슈퍼카 소개가 너무 많아 이야기가 집중이 안되고 자꾸 시선이 흩어집니다. 분위기가 강렬한 미스터리 소설이라는 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쌓인 편견 , 한국 스릴러 소설을 .. 2024. 2. 10.
이토록 완벽한 실종 - 줄리안 맥클린 아마존 1위 킨들 종합 베스트라는 게 이해가 가는 게 저도 밀리의 서재 추천으로 제목과 소개만 보고 무심코 고르게 된 책 종이책을 사는 것(고르는 것)과 구독제 서비스에서의 책 선정은 차이가 많이 나네요 ​ 저도 이제 종이책은 모두 처분하고 이북 리더기를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진짜 너무 확고한 종이책 파였는 데 이제는 공간도 없고 책을 2,3번 읽게 되는 작품도 드물어 그때 그때 보고 순간을 즐기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바뀌었습니다. ​ 늙어도 바뀌는 게 있네요 딘이라는 한 집안의 남편이 비행기를 몰고 나갔다 그대로 사라지면서 생기는 일을 그렸습니다. 장르를 따지자면 스릴러 소설 버뮤다 삼각지에서 비행기 실종이나 미스테리한 일들이 나오긴 하는 데 그런 SF적인 요소는 소재로 쓰인다는 것만 살포시 알려드리.. 2024. 2. 9.
[책] 홍학의 자리 - 정해연 스릴러 간만에 순수 문학을 읽고 싶어서 일본 문학의 걸작이라는 설국을 꺼내 들었으나 반정도 읽다가 눈을 돌려 밀리의 서재 추천에 우연히 들른 이웃 블로거님의 추천으로 담아뒀던 홍학의 자리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 간만에 읽자마자 단숨에 한권을 독파한 책인데요 역시 스릴러가 제가 늘 마음 편히 읽는 순수 즐거움을 위한 문학작품 장르기도 했구요 작가님이 지나치게 묘사를 많이 하거나 이야기를 꼬지 않고 직선으로 달리는 스타일이라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알라딘 책 소개에서 -------------------------------------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 한 남자가 사체를 호수에 유기한다. 남자는 교사, 유기당하는 사체는 그가 가르치던 학생이고 .. 2024. 1. 29.
새턴 볼링장(Saturn Bowling, Bowling Saturne, 2022) 새턴 볼링장 ​ 프랑스 쪽 작품을 좋게 보지 않는 선입견이 강하게 있는 사람의 평입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프랑스 영화는 프랑스 파리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아름답고 가까이 가면 더럽습니다. 친절하게 다가오는 이는 잡상인과 소매치기고 지나치게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자들은 불친절하고 자아도취에 빠져있어요 (2018)의 패트리샤 마주이 감독은 새롭고 독특한 스릴러를 선보인다. 야심가인 경찰관 기욤은 이복동생 아르망에게 아버지 사후에 상속받은 볼링장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갈 곳 없는 신세인 그는 망설임 끝에 형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항상 자신을 무시했던 아버지의 볼링장과 아파트를 차지하면서 감춰뒀던 아르망의 끝없는 야만성이 점차 모습을 드러낸다. 얼핏 연쇄 살인을 다룬 것처럼 보이는 ..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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