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즐거운 취미453 아웃 오브 더 트랙 - 송정훈 송정훈 대표는 비보이 출신으로 30대 중반 세 친구와 함께 미국 유타로 건너가,20년 넘은 푸드트럭 한 대로 시작한 컵밥 사업을지금은 미국 내 60개, 인도네시아 200개 이상의 매장으로 성장시킨 글로벌 한식 브랜드 CEO입니다.그의 브랜드는 현재 연 매출 6,400만 달러 이상을 기록 중이며,국내·해외를 아우르는 창업 성공기 사례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제가 이 분을 처음 본게 샤크 탱크에 출연해 한국 컵밥을 소개하는 것을 숏폼으로 본 것인 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오셔서 그 스토리를 풀어주는 데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이 책은 단순한 성공기가 아니다. 누군가 만들어온 길이 아닌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직접 개척해 나가며 자신만의 트랙을 만들어가고 있는 한 사람의 뜨거운 기록이자, 실패에서 길을.. 2025. 7. 9. 밀리의서재 - 탁월하게 해결해드림, 고충처리팀 탁월하게 해결해드림, 고충처리팀 |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밀리의 서재에서 당신의 일상을 1밀리+ 더 멋지게 만들어 보세요.www.millie.co.kr정해연,전건우,정명섭,조영주,장강명다섯 작가가 쓴 하나의 세계옴니버스식 이야기입니다.스포츠 스타의 성적관리를 위해 그들의 고민을 처리해주는 고충처리팀의 이야기를다섯작가가 그들만의 스타일로 적어냈습니다.그래서 한가지 세계에서 보이는 다섯작가의 매력이너무도 상이해 다섯 세계로 봐도 될만큼 작품의 장르가 너무 다르고소재만 같은 뿐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야기는 다섯가지그리고 등장인물도 사건도 모두 다릅니다.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첫번째 에피소드그리고 뒤로 갈 수록 그냥 SF라주제에 비해 너무 자유분방하게 쓴것 아닌가아무래.. 2025. 7. 7. 클레이의 다리 - 마커스 주삭 시적이고 아름다운 문체, 잊지 못할 여운을 남기는 따뜻한 이야기로 전 세계 16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마커스 주삭. 그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책도둑』 이후 13년 만에 발표한 신작 장편소설 『클레이의 다리』가 출간되었다.19살에 처음 이 소설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린 주삭은 『책도둑』이 출간된 이후 줄곧 『클레이의 다리』 집필에 매달렸다. 소설을 쓰는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지만 ‘다리를 놓으면서 완벽해지기를 바라는 한 소년’의 이야기라는 처음의 구상은 변함없이 확고했고, 10년이 넘는 세월을 쏟아부은 끝에 결국 이 책을 완성해낼 수 있었다.오랜 시간 주삭의 신작을 기다려온 전 세계 언론은 “기다림은 끝났다”()는 기사를 내놓으며 이 책의 출간을 반겼고, 독자들은 “오래 기다린 가치가 있는.. 2025. 7. 6. 디아블로이모탈 드루이드 플레이 디아블로의 드루이드를 아십니까?디아2에서등장했지만 3에는 나오지 않았고4에 등장하면서 센세이셔널했죠 그 센세이셔널은 플레이 스타일도 그렇지만 엄청난 외모로남자캐릭이나 여자캐릭이나 슈퍼 떡대를 보여주며굉장히 힘든 캐릭터로.... 혼자서 악마 다 때려잡을거 같은 데외모가 몹이랑 구분이 안됩니다.야만전사 여자 캐릭터만 해도덩치에 관계없이 카리스마 있는 외형인데그저 떡대만 큰 외모로굉장히 원망을 많이 샀죠그런데 이번에 디아블로 이모탈에 드루이드가 등장했습니다.https://youtu.be/v_49x4HKIv8 오 근데 역시 중국에서 만드니깐외형은 우리 인식에 맞는 스타일멋짐이라는 게 살아있습니다.와우의 드루이두도 있지만 디아의 드루이드는 와우보다더 야생과 자연의 느낌이 강한데인게임 외형도 괜찮네요플레이스타일.. 2025. 7. 5. 부자의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 박성현 부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66가지 돈의 진실(실제로는 유투브에 가면 말해준다는 사람들 천지다.저자도 마찬가지)"당신의 시간은 얼마인가?"우리는 흔히 "시간은 돈보다 귀하다"라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맞는 말일까? 적어도 이 문장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이미 부를 이룬 사람에게 시간은 더없이 희귀한 자산이지만, 아직 자산을 만들지 못한 사람에게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덜 귀하기 때문이다. 시간을 통해 돈을 벌고, 이렇게 번 돈으로 다시 시간을 벌어야 한다 뜻이다. 그렇기에 부자의 시간과 부자가 아닌 사람과의 시간은 동일하지 않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돈이 되고, 결국 자유가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차이’를 짚는다.는 18년간 월급의 한계를 절감하며 직접 투자와 사업으로 경.. 2025. 7. 5.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 조엘 디케르 https://youtu.be/y3KuB3TUV002010년 첫 장편소설 《우리 아버지들의 마지막 나날》을 발표하며 데뷔한 조엘 디케르는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과 《볼티모어의 서》로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프랑스에서 여섯 권의 책을 출간한 조엘 디케르는 여전히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작가이다. 2021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 서점연합이 조사한 작가별 책 판매 부수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조엘 디케르는 열광적인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다.《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은 2008년 6월 12일, 미국을 대표하는 지성이자 존경받는 문학교수이며 국민작가로 칭송받는 해리 쿼버트의 자택 정원에서 33년 전 실종된 소녀 놀라 켈러건의 유해가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유해.. 2025. 7. 4. 창백한 죽음 - 안드레아스 빙켈만 의 작가 안드레아스 빙켈만의 장편소설. 이번 소설은 전작보다 더 집요해지고 강력해졌다. 소설가가 되고 싶어 한 18세 소녀의 실종,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낯선 남자에게 납치된 여인,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가정주부, 근무 중 사이코패스를 사살한 충격으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여자 경찰관… 그리고 숲 속 외딴 돼지 축사에서 하얗게 변해 죽어 있는 여성.전작 에서 시각장애인 소녀의 실종 사건을 시작으로 인간의 사악한 본능과 그에 맞서는 어린 소녀의 생존 본능이 서늘히 대치하며 섬뜩한 서스펜스를 자아냈다면, 이번 은 한 여성이 하얗게 변해 죽은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양의 탈을 쓴 늑대이자 잔혹한 천재 '소시오패스'의 실체를 생생히 추적하며 수사하는 과정을 긴박하게 그려냈다.하얀 눈과 붉.. 2025. 7. 3. 일본 대지진 예언 만화 日, 9일간 지진 600회 발생… '난카이 대지진' 공포 계속 - 전자신문 日, 9일간 지진 600회 발생… '난카이 대지진' 공포 계속일본 도카라 열도에서 소규모 지진이 600회 넘게 발생하면서 이른바 '7월 대지진설'에 대한 공포가 계속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소규모 지진이 거대 지진을 유발한다는 소문에는 과학적 근거www.etnews.com일본 만화 중에 대지진을 예언했다고 해난리난 만화가 있습니다.내가 본 미래 라는 작품인데요표지에 2011년 3월 11일 지진을 예언하는 듯한 메모가 적혀있어미래예언이라고 책 자체가 이미 절판되었는 데뒤늦게 고가에 중고로 거래되는 등굉장히 센세이셔널 한 작품이었습니다.현재 완전판이라는 형태로 밀리의 서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막상 만화 자체는 그냥 꿈을 일일히.. 2025. 7. 2.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무라카미 하루키 한 때 그의 신작이 나오면 자주가는 서점에 전화해책을 예약할 만큼 사랑하던 작가였는 데최근 작에서 슬슬 작가의 세계관에서더 이상 느낄수 있는 새로움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멀리하게 되었는 데회사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우연히 읽게 된 이 책색채없는....을 읽고 안녕을 고했지만신작인것 같아 일단 집어들어봤습니다."무라카미 하루키 최신작"어느 여름 석양빛 아래 선명히 남은 기억이 소년에게 있다. "진짜 내가 사는 곳은 높은 벽에 둘러싸인 도시 안이야." 소녀는 말했다. 소년과 함께 이곳에 있는 자신은 실제 자신이 아니며 대역이나 흘러가는 그림자와 같은 거라고. 소녀가 사는 도시에는 시간이 없고 시계에도 시곗바늘이 달려 있지 않으며, 진짜 자신은 그곳에서 밤의 도서관에 머문다고 했다.그 도시에 들어가기.. 2025. 7. 1. 이전 1 2 3 4 ··· 5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