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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66

구미 시내 정담 스시 초밥 둘째 생일에 다녀온 정담 스시입니다. 뉴욕 회전 초밥, 가가 스시 주로 가는데 오늘은 그냥 벚꽃도 볼겸 가까운데로 ....검색해서 걸리는데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기억이란..... 3년전에 두번이나 시켜먹었던 집이더라구요 어쩐지 이름이 익숙하다 했어요 이래서 블로그로 간단하게라도 남기는 이유기도 하죠 일상의 기록입니다. 모듬 A,B,소고기 가라아에 새우튀김....다양하게 시켰습니다. 가게안은 정갈하니 아담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주문 미스하신거는 ....후후 둘째가 아빠 시킨거에는 미니 우동안나온다고 아빠랑 같이나눠먹자고 얘기하신거 들었는 지 아빠 미니우동 따로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다 녹아내립니다. 이런 소품들이 아기자기 해서 이쁘네요 벽에 붙은 책장이랑 벚꽃은 집에 해보고 싶다라고 잠시.. 2024. 4. 24.
후라이드참잘하는 집 송정형곡점 오후참 먹는 날! 둘째가 그제부터 치킨 노래를 불러서 시켰습니다. 두마리 위주로 찾아봤어요 아들만 둘이니 치킨하나로 안됩니다 4번 셋트 여기에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여긴 추가로 반마리도 되네요 그래서! 양념 후라이드 간장 다시켜버렸습니다 강렬한 쓰리무 빛깔좋네요 지난번에 BHC한마리시켜주고 아이들이타박했어요 왜이렇게 적게 시켰냐고! 이번엔푸짐해요 양념 후라이드 간장 이름잘지었습니다. 후라이드가 젤 맛있네요 염지자체가 매콤하고 간이 좀 쎄요 머스타드랑 맛소금을 주긴하는데 딱히 필요가 없을 정도 큼직 큼직하게 잘린 사이즈 후라이드는 강추네요 간장은 그냥 후라이드에 소스만 바른거같은데 셋중엔 2등 후라이드압승 약간 기름같은 소스가발라진 간장 양념은 좀 별루였어요 쓴맛도나는거같고 좀 정체성이 모호합니다. 둘째가 발.. 2024. 4. 1.
곽보석 죽염해물찜탕 - 모듬해물찜 특대 배달 해물찜으로 항상 시켜먹던 곽보석 해물찜 집 근데 어플에 같은 이름의 곽보석이 두개나 생겼네요 ​ ? 잉? 아이들 좀 자라고 다같이 먹는 메뉴에 해물찜이 안되서 정말 오랜만에 시켜보는 데 어디가 원래 먹던 집인지 모르겠습니다. 구미면 금오산 홍정남 곽보석 이렇게 세군 데 돌려먹는 데요 배달은 거의 곽보석이었어요 참....일단 오늘은 죽염으로 시켜봅니다. 이게 21년에 시켜먹던 해물 대자 두 사업장이 같은 사장님이면 인정 아니라면 뭔가 좀 씁쓸하네요 하지만 어느집이던 이 가격에 해물찜이면 요즘물가에 만족 죽염 특대입니다. 반찬하나 없지만 요즘 해물이 워낙 비싸니 집에서 시키기에 특히 저희같이 가정집 요리를 하는 집은 먹지도 않는 사이드보다 본편이 잘나오는게 좋죠 비쥬얼은 괜찮습니다. 전복 새우 생선 짬.. 2024. 3. 6.
포항회수산 ㅡ 양념장어, 배달회 일본 복귀 후 아쉬운 음식 더 먹기 1탄은 초밥과 이치란 라멘, 2탄은 사시미 (모듬회) 와 장어구이 입니다. 집근처 자주 가던 장어집이 없어져서​ ​ 자주 주문하던 배달회 포항회수산 에 주문했어요 ​ 육회도하는 데 제가 주로 시키던 것은 모듬회랑 조개 새우입니다. 근데 여기 배달 수산물 어지간한 건 다있네요 이번엔 장어도 시켜봤습니다 일본에서 장어덮밥사먹고 애들이 장어에 눈을 떠버렸어요.. 근데 장어초밥은 파는데 그 일본식 장어덮밥이 안보여요 엄마 회도 먹을 겸 아이들과 먹을 장어 사시미 갑니다! 불금 불토!!! 엄청난 기본회 구성. 회만 이라는 셋트지만 기본찬도 좋습니다. 홍합탕, 장어구이 두마리, 삼치, 계란후라이 왕해물경단, 회(광어 우럭 밀치) 그리고 야채 육만원 좀 넘는데 푸짐하죠 요새 물가가.. 2024. 2. 22.
뚜선장 쭈꾸미호 인동진평점 - 구미 쭈꾸미 배달 추천 오늘은 갑자기 쭈꾸미가 땡겨서 쭈꾸미를 시켜보았습니다. 금요일 저녁은 항상 뭔가 특별한 게 먹고 싶거든요 불금에 조용히 즐기기 위해 쭈꾸미 1인세트를 시켜보았습니다. 주문할 때 계란찜 하나는 추가했어요 사장님이 쿨피스도 챙겨주셨네요 쭈꾸미 하나랑 계란찜 그리고 콩나물 쌈채소와 김입니다. 뜯을때가 가장 힘드네요 벌써부터 침고여요 뜯으면서 계란 떠먹고 싶어서.....최대한 빨리 뜯고 먹을 준비를 해봅니다. 계란찜에는 무슨 마법을 부린건지 정말 심플해보이는 데 감칠맛이 터지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감칠맛하면 이 쭈꾸미 감칠맛이라는 것의 절정이죠 매콤하면서 깊은 소스의 조합과 야채와 각종 부재료들이 어울러져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이 콩나물 국 이게 시원하면서 소주 한잔 할때 너무나 큰 역활을 하죠 먹다 남으면 다.. 2024. 1. 20.
호식이두마리 치킨 구미 송정점 양념 + 간장 급하게 시킨 치킨입니다.....와이프랑 첫째가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갔다 오면서 엘리베이터에 치킨 배달 냄새를 견디지 못하고 그만 흑흑.... 빨리 치킨 시키라고 성화라서 시켰습니다. ​ 호식이 두마리 시키랍니다. 그냥 처갓집(제 최애) 두마리 시키라니깐 또 돈 아껴야된다고 그런데 푸짐하게 먹고 싶다고 호식이 오랜만에 시켜보는 데 확실히 요즘 물가에 2마리인데 이 정도 가격 잘 없죠 닭이 몇호짜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뭐 먹는 데 부족한건 안되죠 여기도 많은 시도를 하고 있네요 수라깐풍은 한번 시켜보고 싶네요 중국 스타일인가봐요 중화스타일 깐풍도 좋죠 맨날 탕수육에 밀려서 잘 안시키지만.... ​ 타코마요치킨은 후후 그닥...후후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저는 항상 반은 오리지널 후라이드를 원하지만 간장파와.. 2024. 1. 6.
홈플러스 해산물 쇼핑 - 마트 직송 배달 크리스마스때 홈플러스 광고보고 호주 안심 스테이크 고기 사먹었는 데 너무 만족스러워 이번엔 해산물에 도전했습니다. 이번에 도전할 목표는 제주도 스타일에 이런식으로 갈치 중심에 전복과 가리비 새우 등등 해산물을 사이드로 한냄비에 끓이는 것을 도전합니다. 내친김에 이런 길쭉한 프라이팬 사려고 봤더니.....가정집에서 살만한 물건은 아니더군요 ㅎㅎ 원래 해산물도 근처 마트나 농협에서 하나씩 골라서 사는 데 양 조절도 힘들고 골고루 담으면 가격이.... 그렇게 이번엔 홈플러스에 골라봤습니다. 갈치 가리비 전복 꽃게 새우입니다. 오우....이정도 갈치양이라니 제주도 가서 사먹으면 그냥 10만원 넘습니다. 여기까지 토탈 66천원에 집앞으로 시간 맞춰 배달 래핑 위 써있는 가격보다 싸드라구요 시스템은 모르겠지만 온라.. 2024. 1. 2.
감탄수산 홍게 - 6번 꽉찬살 카톡의 광고를 클릭해봤습니다. 안그래도 게시킬라고 작년에 시킨 집 전화번호 찾고 있었는 데 카톡에 딱뜨길래 바로 사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선주집이라고 시켜도 어떤거는 진짜 수율이 안좋아 이 정도면 판매도 못하는 걸 넣어준거 아닌가 싶은 꽝도 있었고 생각보다 풍성해 놀라는 집도 있었고 ​ 한마디로 복불복 ​ 복불이 심하지만 한두번 빼고는 홍게는 어지간하면 다 괜찮았습니다. 가격이 부담이 없어 만약에 수율이 안좋고 너무 잔것만 잔뜩 들었어도 적당히 먹다가 찌개나 라면에 넣어먹음 되서 부담은 덜합니다. 저는 6번 시켰습니다. 택비는 포함입니다. 자숙해서 주기 땜시 도착하면 그냥 데워 드시면 됩니다. 택배로 하루면 도착해요 열어봅니다. 퇴근하니 되어있는 게 요리라니 행복하지 않습니까? 게가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건 수율 살이 너무 없.. 2023. 11. 24.
구미 송정동 교동짬뽕 , 탕수육이 맛나요 전국 몇대니 이런건 솔직히 의미없고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입맛에 맞는 집에 인생 짬뽕집이죠 저희 집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곳 중 최고 맛집입니다. 이게 불과 올초인거 같은데 그새 물가가 또 올랐습니다. 이제 지방 소도시도 점심 한그릇 만원 넘어가겠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방문했을 때는 짬뽕도 맛있었지만 볶음밥손님이 많아서 볶음밥을 먹을까 했는 데 첫째가 계속 탕수육을 외치는 통에 탕수육 중자와 짜장,짬뽕 전통적인 구성으로 시켰습니다. ​ 방학때 볶음밥 전자레인지 돌려서 많이 먹어서.....먹기 싫은가봐요 푸짐합니다. 면을 따로 주는 게 아주 좋습니다. 어떤 곳은 다 퍼져서 오죠 오늘의 핵심 탕수육!!! 아주 튼실하니 큼직큼직 맛나게도 생겼네요 짜장은 무난하게 맛있는 맛 달달 간간한 딱 가게서 먹는 짜장 맛..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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