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 국물떡볶이 ㅡ 아워홈

원래 미정당 제품을 주로 사먹었는데

한번 새로운 제품에 도전해보고 싶어 사봤습니다. 아워홈 국물떡볶이입니다.

들어있는 것은 떡과 소스뿐입니다.

그러나 떡볶이에 떡만 있으면 안되죠

최소한의 야채와 오뎅은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단맛을 책임질 알배추나 양배추

나머지 재료는 짜투리 채소 조금씩 나눠 썼습니다.

글루텐 프리

저는 굳이 중효한 항목은 아닙니다만 세상에는 글루텐의 소화가 안되는 분들도 계시죠

글루텐 프리 제품 찾으시면 이 제품입니다.

떡을 불리라는 얘기가 없어 살짝 씻어내는 정도로만

미리 처리

채소와 오뎅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면 조리 준비는 끝입니다.

저는 저만의 노하우로 아주 얇게 썬 무를 같이 넣습니다. 국물이 훨씬 시원해져요

물과 소스,재료를 넣고 끓이면 그만입니다.

오뎅까지 넣고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간을 봅니다.

재료를 추가했기때문에 필수 적입니다.

남해굴소스 반스푼으로 간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단맛이 부족한듯해 올리고당 한바퀴

미정당보다는 확실히 맵구요 감칠맛이 비슷하긴 한데 매운맛이 있어 그런기

좀더 강렬하게 다가오는 맛입니다.

올리고당을 넣어 살짝 단맛이 뒤에 올라오니 더 좋네요

씁~ 씁 하며 계속 먹게되는 그런 맛입니다.

요게 미정당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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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제품은 떡이 좀 퍼지는 편이고 미정당은 불려서 써도 좀 딱딱한 아니 탱글하다고 해야하나 좀 식감이 거칩니다. 두 개 중간이면 딱 좋겠습니다.

달달한 감칠맛은 미정당이나 적절한 간과 매운맛은 아워홈제품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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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둘다 맛있습니다.

떡볶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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