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여 박물관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620561?c=14128554.27751055,4338725.096551236,13,0,0,0,dh&placePath=%2Fhome&entry=p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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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박물관은 사실 금동향로 이 것 하나만 봐도

가볼 가치는 충분한 곳입니다.

교과서에 실린 이런 사진하고 실제 비쥬얼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적절한 조명과 어두운 주위배경으로 정말 이런 예술작품이 백제시대에 탄생했음을

감탄케 합니다.

주차장도 충분하고 주변에 가볼만한 곳이 많기 때문에 부여에 들르신다면 반드시

가볼 것을 추천드립니다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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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 저희 가족은 박물관만 들어가봤습니다.

오늘기준으로 중부지방은 비가 엄청오고 있는 데 날씨가 참 극단적인 요즘입니다.

거기에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어린이 박물관은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저희애들은 초딩 고학년에 가까워 이제 이런 코스는 생략해도 될것 같아 패스했습니다.

박물관 전체의 전경도 참 아름답습니다. 상당히 신경써서 배치했다는 게 느껴집니다.

박물 이 센터를 중심으로 1~4관까지 구경하시면 되는데요

방마다 테마가 있어서 시대를 가늠해가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보고나면 땀흘리며 여기까지 온 보람이 느껴지게되지요

저도 교과서에서만 보고 실물은 처음보는데요

석기로 된 그릇,무기를 보다 이걸 보면 정말 굉장한 문명의 발달이 체감되요

그리고 매시 정각마다

여러가지 상영전이 있는데요

이게 정말 대박입니다. 제가 가본 어떤 박물관에서도 이런걸 본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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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박물관이후로 정말 감상이 큰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