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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취미

책소개 픽사 스토리텔링

by 해리보쉬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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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픽사에서 이야기 전체를 구성하는 일을 맡으신 매튜 룬이라는 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쓰기 방법에 대한 스킬북이자 에세이입니다.

이 쪽 직업군에 대한 경험도 얻을 수 있으나 미국에 국한 된 이야기라

한국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런 저런 경력이 있지만 역시

제일 최고로 치는 경력은 토이스토리 아닐까요

업과 카도 유명합니다만 일단 작가의 기반을 마련해준 작품은 토이스토리 같습니다.

토이스토리의 마지막 장면

이 장면을 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같은 문장이라도 역시 와닿는 게 다릅니다.

책이지만 오래된 필름 영화의 감성을 입혀

연출이 재미나네요

스토리란

이야기란 무었인가 왜 우리는 여기서 재미를 느끼나

후크

저는 이 이야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고 와닿습니다.

후크 이야기를 시작한 후 일정 시간 내 청자를 끌어들이지 못한다면?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 전개 그리고 캐릭터의 변화

기승전결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데 이 책을 읽고 만화들을 읽는 데

역시 주간 연재와 제대로 한편의 완결인 책으로 나오는 소설같은 장르와의 차이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PC라는 시대의 흐름과

영상화 실패라는 많은 안좋은 사례가 있지만 역시나 디즈니의 이야기 방식은

사람을 끌어들이죠

우락부락한 남자아이들(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소년들)

을 끌어들인 신데렐라와 인어공주만 봐도 이건 분명합니다.

디즈니 애니는 늘 그냥 잠시보려고 앉았다 끝까지 보는 마력이 있거든요

이 마력의 근원을 보시려면

이 책 한번 읽어보세요

본격적으로 글쓰기 원하시는 분에게는 이

스티븐 킹 책도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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