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라군423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미 도량동입구에 새로생긴 카페 라군423에 다녀왔어요.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 영업하구요

매달 첫번째 수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하네요.

도량동 입구에 논밭뷰로 이렇게 카페가 생겼더라구요.

조그만 호수?연못?수영장?ㅎㅎ 같은것도 있구요

빵종류도 많구요.. 브런치 메뉴도 있어요.

저희는 오늘 브런치~로 달려봅니다.ㅎ

 

 

케익도 맛있어보이네요.

1층에 테이블이 이렇게 있구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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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옆에 귤나무가 눈에 띄네요.

2층 안쪽엔 이렇게 포토존도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엄청 좋아할것같아요.

 

 

저희는 오픈샌드위치와 콥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특이한게 당근이었어요.

당근을 소스같은데 담궈놔서 숨이 죽었는데 그 소스맛과 어우러져서

당근향은 덜나며 아삭하고 맛있었어요.

전 당근향을 좋아해서 당근향이 더 났으면 했지만

당근을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도 호불호없이 잘 드실수 있을것같았어요.

 

 

커피도 브런치도 너무 만족스러운 라군42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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