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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올렸지만 오늘은 송정동에서 유명한 대성 막창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직장인의 신화!!!
회사 다니다 요식업 차려서 대성공하신분의 표범이십니다.
삼겹 두개 막창 두개 시켰습니다. 대패삼겹은 서비스입니다. 한번 더 추가해주세요
기본찬은 여느 막창집과 동일 여기에 계란찜이 나오는데 추가는 2천입니다. 맛있어요
저는 막창을 좋아하지 않아서 굽는 역활입니다.
와이프가 바삭한걸 좋아해서
막장에 찍어먹으면 굳이죠
크 한시간 잘 구워주면 저의 임무는 끝입니다.
일인분에 7천이기때문에 가격은 부담없어요
잘 먹으니 흐뭇한 첫째 둘째
너무 잘먹어서 걱정인 토끼(???) 같은 마누라
주말도 아니고 가게도 번화가에 있지 않지만 6시 넘어가니 꽉찹니다.
저는 느끼한 걸 많이 못먹어서
밥하고 매운 된장 추가했어요.
소주 2병에 계란찜 추가하고도 4.2만에 저녁 잘 먹었습니다.
원래는 형곡동에 캠핑장처럼 꾸민 고기집에 가려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너무 오래 내려 취소했는데
사장이 화를 내더군요......
그냥 동네 맛집에서 푸근하게 먹는게 와이프랑 두런두런 소주도한잔하고 제일인 것 같습니다.
늘 말하지만 이 집의 유일한 단점은
연기! 옷을 그날 무조건 빨아야하니 내일 입어야하는 옷은 곤란합니다.
옥계에도 지점이 있는거로 알아요~ 모두 맛저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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