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530NZAACB2
갤럭시 버즈 3 + 디월트 케이스 하나 장만했습니다.
디월트는 공구로 유명한 회사인데
케이스 디자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버즈 시리지는 대대로 케이스를 여러회사랑 콜라보했었습니다.
많은 제품들이 있는 데 개인적으로는 음료수나 라면 생수 같은 먹을거랑
콜라보한게 이쁘긴했어요
저희 집 애들도 매일우유 케이스 씁니다. ㅎㅎ
케이스는 모양만 있고 사실 기능은 없습니다.
굳이 기능이라면 충격방지
결국 버즈가 중요한데요
실링 테이프 정말 단단하게 붙여놨네요
깜장 테이프 얇은거 하나 붙이더니 최근에는 바뀌었나봅니다.
처음 버즈 쓸 때 핑크! 애들거 화이트 그다음에 검정
지겨워서 이번엔 실버로 했습니다.
이어팁이 없는 타입은 귀에서 자꾸 빠질거 같은 느낌이라 선호하진 않는 데 한번 써보고 싶긴했어요
이어폰 팁 사이즈별로 다끼워보고 잘맞는 거 골라서 오래썼었는 데
이 팁이 귀에 딱맞으면 사실 노이즈 캔슬링보다 좋습니다.
주변 소리가 적게 들어오니깐 (사실 뭐 듣는거보다 듣기싫은 소리 차단용으로 많이 쓰기도 합니다.) 음질도 더 또렷하구요
인이어가 좋죠 그런데 귀에 안좋고 오래끼면 귀가 살짝 아프니
요런 타입도 한번 써보려구요
제일 구분안되는 좌우는 색상으로 구분해줬어요
케이스에 끼우면 좀 뚱뚱해지는 데요
공구케이스 같은 스타일이라 저기에 연결 후크 걸어서
가방에 밖에다 거는 걸로 사용 사진이 공식사진으로 걸려있드라구요
R과 L구분 중요!
연결하고 소프트웨어 업뎃해줍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양쪽을 다 끼고 있어야 켜지는 모양이드라구요
사무실에서 듣기 싫은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리면 빠르게 착용합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좀 있네요....
나이드니 다 귀찮습니다.
그냥 키고 바로 쓸수 있어야죠 ㅎㅎ
고음 한번 들어보려고 X japan도 한번 들어보고
기타와 드럼이 인상적인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도 들어봤습니다.
음질은 저음 고음쪽 모두 만족하는데
이런 걸로 귀에 밀착시켜서 듣다가 뭔가 귀에 살짝 걸려있는 느낌이라
그게 더 신경쓰이네요
좀더 많이 들어봐야겠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안큽니다.
둘째가 쓰는 매일우유 케이스랑
비교해도 아주 크진 않아요
만족스럽습니다.
유선이어폰은 이제 보내줘야겠어요
삼실에 다들 이런거 끼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계시던데
저도 낼부터 침묵 모드!
버즈3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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