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리미티드 시리즈청불드라마 장르
엘메르의 엄마는 아들의 감정 결핍을 이용해 그를 암살자로 길렀다. 하지만 엘메르가 다음 암살 대상과 사랑에 빠지는 순간, 조용한 동네 정원사로 위장한 모자의 삶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출연진
알바로 리코, 세실리아 수아레스, 카탈리나 소펠라나, 에마 수아레스, 마리아 바스케스, 프란시스 로렌소, 하비에르 모르가데, 이사벨 가리도, 이반 마사게 및 에스테반 로엘
넷플릭스
넷플릭스 드라마 "정원사"(The Gardener)는 2025년 공개된 스페인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청부 살인업자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독특합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 두려움과 불안이 없다는 장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는 데 그게 살인이고 부모가 아이를
청부살인업자로 키우다니)
주인공 엘메르 후라도는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인해 감정을 잃었고,

(덱스터에서 덱스터의 아버지는 감정이 없어지고 살인 충동을 조절 못하는 그를
범죄자를 없애는 데 능력을 발휘하게 만듭니다.)
그의 어머니 라 치나 후라도는 이를 이용해 그를 살인 청부업자로 키웁니다.
그러나 이 모자의 모습은 굉장히 평범...하지만은 않고 외모만 봤을 때는
굉장히 수려하고 여린 모습
(시체보다 좋은 비료는 없다, 드라마 대사입니다.)
(어머니에게도 덱스터 처럼 나름 악인을 세상에서 지운다는 도덕적인 이유가
작동하고는 있습니다.)
엘메르는 조용한 동네에서 정원사로 위장하며 살인을 저지르지만
정원사로서 예술가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가져 정원을 가꾸는 일도 잘하고
작품으로도 인정받습니다. 이런 평범한 삶을 살았어도 될 것 같은 데
아들을 굳이 도구로 쓰는 어머니가 다소 의뭉스럽습니다.
어느 날 새로운 암살 대상인 비올레타를 만나면서 그의 삶에 균열이 생깁니다.
감정이 없는 자 감정이 없는 것으로 지탱하던 삶의 방식이 깨어지는 데
그것이 사랑이며 그 작은 감정의 소용돌이가 잔속의 태풍처럼
고요하게 돌고 돌다 이제 그는 처음으로 후회라는 것을 시작합니다.
비올레타는 유치원 교사로, 엘메르가 그녀를 죽이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갈등이 시작됩니다. 엘메르는 점차 감정을 되찾기 시작하고
이건 삶을 송두리째 뒤흔듭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이를 막으려 합니다. 동시에 경찰이 엘메르의 과거 범죄를 추적하면서 이제 그들의 삶은 위기를 맞이합니다.
특징
- 강렬한 스릴러 요소: 살인 청부업자의 내적 갈등과 경찰의 추적이 긴장감을 더합니다.
- 복잡한 인간관계: 엘메르와 비올레타의 관계뿐만 아니라, 그의 어머니와의 갈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 예측 불가능한 결말: 시즌 1의 마지막은 비올레타의 숨겨진 비밀과 엘메르의 선택으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합니다.
이 드라마는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빠른 전개와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가 인물에 정말 잘 떨어지는 외모와 분위기로
극에 몰입하게 합니다.
분위기가 굉장히 독특한 스릴러로
6부작으로 그렇게 길지 않은 편이나 중반부가 다소 아쉽습니다.
설정이 특이하고 지나치게 잔인하거나 살인에 집중하기 보다는
점점 얽혀가는 인물들의 갈등이 주를 이루며 심리 묘사에 집중합니다.
독특함에서 만점
그것만으로도 볼만했었다라고 평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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