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항해자 에테르나우타 (넷플릭스,2025)

2025에피소드 6개⁨15+⁩SF

독성 눈보라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은 부에노스아이레스. 후안 살보와 생존자들이 다른 세계에서 온 보이지 않는 위협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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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크리에이터: 브루노 스타나로

연출: 브루노 스타나로

극본: 브루노 스타나로, 아리엘 스탈타리

원작: 엑토르 헤르만 오에스테르헬드(스토리),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즈(그림) (그래픽노블 '엘 에테르나우타')

출연: 리카르도 다린, 카를라 페테르손, 세사르 트롱코소, 안드레아 피에트라, 아리엘 스탈타리, 마르셀로 수비오토, 클라우디오 마르티네스 벨, 오리아나 카르데나스, 모라 피스 외

플랫폼: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일: 2025년 4월 30일 (전 세계)

원작이 존재했고

드라마,애니 여러가지 방법으로 제작이 시도 되었지만

번번히 무산되었습니다만 이것이 넷플릭스에서는 가능한 일

자본만 대주고 노터치하니깐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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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제목으로 나왔습니다. 영원한 항해자 에테르나우타 6편짜리 드라마입니다.

망해버린 지구

1950년대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다. 어느 날,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갑작스럽고 치명적인 눈이 내리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주인공 후안 살보는 딸 클라라를 찾아 나서고, 생존자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외계의 위협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재앙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간을 조종하려는 외계 세력의 침략이었다. 후안은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진실을 파헤치며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부르마블에서 봤나....머나먼 남미의 어느곳이죠

아르헨티나 언젠가 가볼수 있을까요

그럼 이 드라마로 체험해봅시다 비록 이미 외계에 의해 망한 아르헨티나지만 말이에요

주요 캐릭터

후안 살보 (리카르도 다린): 평범한 가장이었지만, 외계의 침략 속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며 점점 강인한 리더로 변모한다.

클라라 (카를라 페테르손): 후안의 딸. 그녀는 군대에 합류하지만, 외계인의 정신 조종에 희생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

타노 (세사르 트롱코소): 후안의 친구이자 과학적 사고를 가진 인물. 그는 외계 침략의 원인을 분석하며 생존 전략을 세운다.

드라마는 처음에는 단순한 생존을 꿈꾸는 서바이벌이었지만

후안과 일행들의 분투로 외계인의 실체를 마주하고

외계인의 계획을 파악해내기 이릅니다.

단순히 도망다니는 것이 아니라 남은 자들이 힘을 모으고

적에 대해 실체를 분석하고 또 스스로를 희생해나가면서

대반격의 기회를 만들어 내는 게 시즌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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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원작이 워낙 큰 세계관이라 그런지

시즌으로 나눠 제작되었구요

시즌2가 예고되어있습니다.

"영원한 항해자 에테르나우타"는 단순히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SF 드라마에 그치지 않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과 숨 막히는 액션 장면들은 SF 스릴러로서의 재미를 확실하게 보장합니다. 동시에, 가족을 향한 후안의 애절한 마음과 시간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감성적인 드라마로서의 깊이 또한 놓치지 않습니다.

단순한 외계인과 인간의 대결이 아니라 휴먼드라마가 잘 녹아있어

대작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원작의 팬이라면 안볼수가 없는 데요

또 남미 작품이라 국내에서는 원작의 인지도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좀 있을 거 같기는 해요

소재에 비해 드라마적인 요소가 강하다 보니 다소 지리할 수 있고

거대한 이야기의 일부분이라

진행도 좀 느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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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S7mjgWOBQY

외계문명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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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에 동 소재의 작품이 수십편일텐 데

제일 독특한 스탈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