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청불드라마 장르
감옥에서 출소한 이후, 스토커에게 시달리는 부유한 상속녀의 경호원으로 새출발하게 된 남자. 그런데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서로에게 이끌리는 감정을 숨길 수 없게 된다.
출연진
알베르토 올모, 엘레아 로체라, 엔리케 아르세, 미렐라 발리치, 사라 아리뇨, 파리드 베차라, 페르 프라가, 마르 이세른, 셀람 오르테가 및 클라라 차인
(남주가 아주 미남입니다. 남주가 얼굴로 다합니다.)

감옥에서 출소한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토커에게 시달리는
부자집 딸의 경호를 맡게 된 에로스(알베르토 올모)
딸은 거물 사업가의 자식으로 에로스와는 완전히 다른 계층의 사람
리스(엘레아 로체아)
유럽도 여행프로그램에 나오는 것과 달리 빈부격차가 심하고
사람사는 데 다 똑같다고
청년들 미래는 그렇게 밝지 않죠
아니라고 하면서 대놓고 계급사회를 추구합니다.
감옥 출소한지 3개월 된 사람을 경호원으로 쓰다니...성공한 사업가치고
사람쓰는 것은 서툴군요


그리고 이런 젊은 남녀
그것도 이런 남자를 곁에 붙여놓으면 어떤일이 벌어질 지 상당히 예견되어있습니다.
경호는 단순한 일반적인 경호라기보다는
학교까지 따라붙으며 완전하게 1:1 밀착 경호
모든 순간을 함께합니다.
이게 가장 문제인 데
영화는 정체를 알수 없는 스토커를 활용한 스릴러도 아닌것 같고
철없는 고위계층의 아이들이 나오는 변태적인 성향,억눌린 자아가 폭발하는 하이틴 드라마도 아닙니다.
문화의 차이일지 모르겠는 데
이 친구들이 학생인지 뭔지도 헷갈리는 비쥬얼에
스타병 걸린거 같은 아이들의 교복 파티 같은 데
제일 중요할 정체모를 적에 대한 긴장감 형성이 잘 안됩니다.
(내 이럴줄 알았다)
배드 인플루언스
이 제목의 의도로 감독의 의도를 알 것도 같은 데
이야기 자체가 그렇게 재미나진 않습니다.
결말도 다소 김이 빠지는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평점은 좋지 못합니다.
스페인 작품을 언제보고 안봤는 지 기억이 안나는 데
프랑스랑 비슷하군요
뭔가 감각세계가 다릅니다.
현지에서는 잘 통하는 작품인지 모르겠는 데
정서에 그렇게 와닿지 않는 사건들,인물들,진행
저는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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