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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취미

일본 대지진 예언 만화

by 해리보쉬 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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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9일간 지진 600회 발생… '난카이 대지진' 공포 계속 - 전자신문

 

日, 9일간 지진 600회 발생… '난카이 대지진' 공포 계속

일본 도카라 열도에서 소규모 지진이 600회 넘게 발생하면서 이른바 '7월 대지진설'에 대한 공포가 계속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소규모 지진이 거대 지진을 유발한다는 소문에는 과학적 근거

www.etnews.com

일본 만화 중에 대지진을 예언했다고 해

난리난 만화가 있습니다.

내가 본 미래 라는 작품인데요

표지에 2011년 3월 11일 지진을 예언하는 듯한 메모가 적혀있어

미래예언이라고 책 자체가 이미 절판되었는 데

뒤늦게 고가에 중고로 거래되는 등

굉장히 센세이셔널 한 작품이었습니다.

현재 완전판이라는 형태로 밀리의 서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막상 만화 자체는 그냥 꿈을 일일히 기록하다 언젠가 실제로 꿈에서 본듯한 장소와 마주치고 꿈에서 본 사람들,사건들을 마주치며 예지몽인듯한 착각

그리고 너무 자주 들어맞는 우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데요

그림체 자체도 굉장히 여리여리한 소녀만화 분위기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같은 어두운 종말론 적 미래가 아니에요

하지만 완전판이라는 이름으로 실제 작가의 인터뷰

이런 작품을 그리게 된 계기

실제로 작가가 써놨던 꿈일기 등 뒷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판을 보면 이른바 음모론이나 초능력에 대한 기대는 좀 떨어질 수 있지만

그저 소문일 뿐인 이야기를 작가의 입으로

직접 왜 이런 작품을 그렸고 왜 저 날짜를 표기했는 지 들을 수 있습니다.

과연 그녀의 예언은 맞을 것인가

작가가 예측한 다음 미래는 25년 7월5일 새벽 4시에 일본에 대재앙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3일 남았습니다.

이 괴담은 이미 실제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중국어판도 발행되어 특히 홍콩에서는 유명한 풍수사도 일본에서의 대지진을 예언했기 때문에 방일을 앞두고 있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7월 5일'이 다가오면서 일본 국내에서도 책은 팔리고 아스카 신사에 따르면 전자판을 포함해 106만부가 되고 있다. 홍콩의 한 풍수사는 후지TV 인터뷰에서 "4월과 5월은 위험하다고 했는데 실제로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났기 때문에 7월에는 이미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일본 기상청 노무라 류이치 장관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 과학적 지식으로는 일시와 장소, 크기를 특정한 지진 예지는 불가능하다"며 "그러한 예지 정보는 속임수로 생각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일본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계기로 평소 지진 대비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케이신문은 이 문제가 어려운 것은 '2025년 7월'이 루머에서도 재해는 '2025년 7월'을 포함한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서울경제뉴스 '7월 5일 일본 대지진 온다?'…공포 확산되자 예언한 만화가, 급히 해명 | 서울경제

그런데 저 시기에 기상재해가 많을 수 있겠는 데

정말 맞는 다면 사람들의 기대치는 이제 다음 예언으로 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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