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저주 (The Damned)
감독: Thordur Palsson
각본: Jamie Hannigan
장르: 드라마·심리 스릴러
러닝타임: 89분
개봉일: 2025년 4월 25일 (Tribeca Film Festival)
언어: 영어



줄거리
외딴 노르딕 섬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우연히 한때 폐쇄되었던 냉전 시대의 벙커를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벙커 내부에서 알 수 없는 현상을 목격한 이들은 곧 자신들의 죄책감과 상처가 초자연적 형태로 드러나기 시작함을 느낀다. 숨 막히는 고립감, 서로에 대한 불신, 그리고 과거의 비밀이 얽히며 이들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붕괴되어 가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다



주요 캐릭터 및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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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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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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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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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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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ssa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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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트라우마를 지닌 여성. 섬에 안식처를 찾아왔으나 곧 공포와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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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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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C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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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의 동반자. 죄책감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점점 불안에 사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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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가 (Hel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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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bhan Finn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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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의 역사를 연구해 온 학자. 벙커의 비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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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르 (Rag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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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y McC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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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의 주민인 어부. 외부인에게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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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 (Ha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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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lough Con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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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청년. 섬에 남겨진 실체를 확인하려 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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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J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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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 Grib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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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증명하려 이곳에 온 사진작가 겸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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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큘리 (Sk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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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 Ma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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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버려진 시설 안에 숨어 살던 은둔자. 외부와 완전 단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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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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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ícheál Óg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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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카메라맨. 진실을 담아내려 하지만 그만의 방식으로 공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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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보이 (Dead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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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lermo U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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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안에서만 목격되는 아이 같은 유령. 모두의 죄를 대변하듯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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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및 시각·음향 요소
촬영: Eli Arenson – 바람에 휩쓸린 얼음 바다와 붉게 물든 하늘을 극대화해 고립감을 강조했다.
미술·프로덕션 디자인: Dóra Hrund Gísladóttir 등 – 폐허가 된 벙커의 세밀한 소품과 차갑고 무거운 금속 질감을 완성했다.
음악: Stephen McKeon – Penderecki의 불협화음을 샘플링해 불길한 심리적 긴장을 고조시킨다.

테마와 메시지
죄책감의 시각화: 각 인물이 안고 있는 내면의 비밀이 외부로 투사되며 ‘저주’라는 형상으로 드러난다.
집단적 광기: 고립된 공간에서 서로를 의심하며 빠져드는 집단 심리의 파탄을 보여 준다.
과거와 화해: 벙커에 묻힌 진실이 한 사람씩 폭로될 때마다, 이들이 진정으로 마주해야 할 것은 외부의 공포가 아닌 자기 자신임을 일깨운다.

인간이 제일 무서워 해야할 것은 자기 자신이다
공포란 인간 그 자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한정된 공간에서 백색 공포를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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