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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20 Bahadur 바하두르 - 파르한 아크타르 Farhan Akhtar

by 해리보쉬 202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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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바하두르》(120 Bahadur, 2025)는 인도-중국 전쟁(1962년) 중 라다크 레장 라 전투를 다룬 대규모 전쟁 영화로, 파르한 아크타르가 주연을 맡아 ‘샤이탄 싱 소령(Major Shaitan Singh)’을 연기합니다. 이 영화는 120명의 인도 병사들이 수천 명의 중국군에 맞서 싸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영화 기본 정보

제목: 120 Bahadur (120 바하두르, 직역: 120 용사들)

감독: 라즈니쉬 ‘라지’ 가이 (Razneesh "Razy" Ghai)

각본: 라지브 G. 메논, 수밋 아로라

제작: 파르한 아크타르, 리테쉬 시드와니, 아밋 찬드라

출연:

파르한 아크타르 – 샤이탄 싱 소령

라시 칸나 (Raashii Khanna)

비반 바테나 (Vivan Bhatena)

안킷 시와치 (Ankit Siwach)

내레이션: 아미타브 바찬 (Amitabh Bachchan)

촬영: 테츠오 나가타 (Tetsuo Nagata)

음악: 아밋 트리베디, 살림–술라이만, 암자드 나딤 아미르

제작사: Excel Entertainment, Trigger Happy Studios

배급사: AA Films

개봉일: 2025년 11월 21일 (인도)

상영 시간: 137분

언어: 힌디어

예산: 약 80–90크로르 루피

박스오피스: 약 20크로르 루피

배경: 1962년 인도-중국 전쟁, 라다크 지역 레장 라 전투

인도군 제13 쿠마온 연대의 120명 병사들이 중국군 수천 명에 맞서 싸우게 된다.

샤이탄 싱 소령은 병사들을 이끌며 압도적인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방어선을 지킨다.전투는 극한의 추위와 고산지대에서 벌어지며, 병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통해 인도의 영토를 지켜낸다.

영화는 전쟁의 참혹함과 동시에 병사들의 인간적인 면모, 동료애, 애국심을 강조한다.

흔희말하는 국뽕영화

딱 그 스타일같은데요

전쟁영화인데 이 영화도 중간에 갑자기 춤을 출까가 먼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인도입장에서 강력한 적군

중국군

줄거리를 좀 더 상세히 말씀드리자면

1962년, 인도와 중국 사이의 국경 분쟁은 점점 격화되며 전면전으로 번진다. 히말라야 고산지대의 라다크 지역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였고, 그곳을 지키기 위해 인도군은 제13 쿠마온 연대를 배치한다. 이 연대는 단 120명의 병사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그들을 이끄는 인물이 바로 샤이탄 싱 소령(파르한 아크타르)이었다.

라다크의 레장 라 고개는 해발 4,700m가 넘는 혹독한 환경으로, 병사들은 극심한 추위와 산소 부족 속에서 근무해야 했다. 그러나 더 큰 위협은 바로 수천 명에 달하는 중국군이었다. 인도군은 수적으로 압도적으로 열세였지만, 샤이탄 싱 소령은 병사들에게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독려한다.

전투의 시작

중국군은 새벽을 틈타 대규모 공격을 감행한다. 병사들은 고지대의 참호와 바위 뒤에 숨어 기관총과 소총으로 맞서 싸운다. 첫 번째 공격은 막아내지만, 곧이어 더 많은 병력이 몰려온다. 총탄이 빗발치고, 포격이 이어지며 참호는 무너지고 병사들은 하나둘 쓰러진다.

샤이탄 싱 소령은 부상당한 병사들을 직접 끌어내며 끝까지 지휘한다. 그는 병사들에게 “우리는 단순히 땅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인도의 명예를 지키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사기를 북돋운다.

병사들의 인간적인 이야기

영화는 단순히 전투 장면만 보여주지 않는다.

어떤 병사는 가족에게 보낸 편지를 품에 안고 싸우며, 마지막 순간까지 고향을 그리워한다.

또 다른 병사는 어린 시절 친구와 함께 군에 입대했는데, 전투 중 친구를 잃고 눈물 속에서 총을 쥔다.

병사들은 서로를 형제처럼 여기며, 죽음을 앞두고도 동료를 지키려 한다.

이러한 인간적인 서사가 전투의 참혹함 속에서도 따뜻한 울림을 준다.

절정의 순간

중국군은 세 번째, 네 번째 파상공세를 이어간다. 병사들은 탄약이 거의 떨어지고, 식량과 의료품도 부족하다. 그러나 누구도 후퇴하지 않는다. 샤이탄 싱 소령은 부상을 입고도 들것에 실린 채 지휘를 계속하며, 마지막까지 병사들과 함께한다.

결국 120명의 병사 대부분이 전사한다. 그들의 시신은 참호와 바위 사이에 남겨졌고, 총과 깃발을 끝까지 놓지 않았다. 중국군은 승리했지만, 인도군의 용기와 희생은 전설로 남게 된다.

그들은 단순히 병사가 아니었다. 그들은 인도의 심장이었고, 그들의 희생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인도에서 바라보는 시대의 서사

평가와 반응

IMDb 평점: 7.1/10 (약 4,100명 투표)

비평: 사실적인 전투 묘사와 파르한 아크타르의 강렬한 연기가 호평을 받음.

주제: 단순한 전쟁 영화가 아니라, 희생과 용기, 애국심을 기리는 역사적 드라마.

근데 이게 상당히 타국인에게는 통하지 않을 주제이긴 합니다만

워낙 스토리가 좋습니다. 현실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처절한 사

레장 라 전투는 인도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방어전 중 하나로, 실제로 120명의 병사들이 끝까지 싸우다 전사했습니다.

https://youtu.be/s2dxC5dyvBU

파르한 아크타르가 샤이탄 싱 소령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이 배우는 우리나라에서도 얼굴이 많이 알려져있죠

일본 촬영 감독 테츠오 나가타 참여로 전투 장면의 사실성과 스케일을 강화했습니다. 뭔가 스타일이 인도영화치고 신선하다 했더니 여러모로 신경많이 쓴 영화군요

도 영화 전문 플랫폼(MUBI, Zee5 등)에서 먼저 공개될 수 있겠으나 아직까지 다른 플랫폼에서 한국에 공개한다는 소식은 없습니다.

인도하면 습하고 더운 날씨가 연상되는 데 추운 북부지역의 배경부터 신선한 영화

우리도 저 시기에 처절한 전쟁이 많았는 데 인도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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