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무장탈영 사건

46세의 육군 탈영병인 이 남자는

"네오 나치" 거기다 아프간,이라크,레바논 전쟁에 참여한 베테랑 저격수입니다.

이제 벨기에에서 어떤 사상자가 나올지 모르며

나치 특성 상 정부나 유색인종 상대로 저격을 할 가능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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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탈영하면 서 기관단총,산탄총, law 대전차 로켓까지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

이런 물건으로 보병이 들고다니며 전차나 탱크 상대로 싸울 떄 쓰는 무기입니다.

사람한테 쏘면.......상상만으로 끔찍한데 4개나 들고 갔습니다.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무기로 오래된 재래식 무기지만

민간에서 사용함 피해의 규모가 총이랑은 비교도 안될 겁니다.

코로나로 폐쇄된 국립공원으로 달아났는데

워낙 사상이 위험한 사람이니

뭔가를 하기 전에 잡아들이려고 특수부대가 잔뜩 투입되고

네덜란드같은 근처 국가의 군대까지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베테랑 저격수의 위엄과 공원의 광할함,울창함으로 아직도 못찼았다고 하네요

대전차 로켓을 들고 갔으니

대응하기 위해 장갑차까지 동원되었습니다.

베테랑 저격수, 사격교관 + 무기는 그야말로 공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