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여중사 성추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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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동료 성폭력에 혼인신고 날 세상 떠난 딸"…유족의 청원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공군 동료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부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유족이 딸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지난달 31일 청와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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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변하지않습니다.
살면서 한번있을 일이라니 저 관계자모두 불명예퇴역
처리 희망합니다.

결혼식날자살할 정도의 피해자심정이라는 건
감히 추측하기힘들 정도입니다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덕성이 없는 자가
군인일수는 더욱더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제 딸 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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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