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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오븐 온도와 시간조절 잘못해서 ....다시 만들어봤습니다
담백하게 먹는게 목적이라
일단 생닭을 사서 껍질과 지방은 전부 발라내줍니다.
좀 힘들더라도
튀김과 달리 담백하니 지방을 최대한 줄이고 먹기 위해
꼭 하는 작업입니다. 저는 닭볶음탕도 다 제거하고 해요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잡내를 제거해준다하고 해서 우유에 좀 담궈둡니다.
버터와 간마늘 준비 간마늘 5~7개하고 버터 3조각
먼저소금하고 후추로 간합니다.이거 생각보다 좀 많이 해야합니다.
실제로 드시는 치킨들은 염지 엄청나게 되어 있습니다.
녹인 버터와 간마늘을
주물럭주물럭하고 랩으로 덮어서 냉장고에 1시간 숙성
마늘많아보여도 구우면 매운맛안나옵니다.
또 태워먹음 ㅎㅎ 아무래도 마늘이 타는거 같습니다. 온도를 낮춰서 좀더 오래 하는게 좋을까요
이거 최적의 시간을 찾아야하겠습니다. 현재는 180도 30분(지난번에 완전 태울때는 200도 40분)
반대쪾은 또 바삭하게 안익었어요 다시 5분
노릇노릇 잘익었어요 따로 준비한 무랑 콜라와 함께.....
근데 간을 못맞췄습니다.
그래서 소스를 찾다가 고기사고 받은 참소스를 찍어먹는 용도로 활용해줬습니다.
살짝 간장에 농도낮춰서 미림같은 걸 섞어서 한번 슥슥발라주고 좀더 구워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약간 간장치킨의 풍미도 나지 않을까요
너무 순식간에 다 먹어버려서 속살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건 진짜 기본적인 요리라 실패가 잘 없습니다. 싱거우면 저처럼 소스추가하고 짜면 밥이랑.....
저는 닭좀더 큰거 사서 성공할때까지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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