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는
늘 여러 투자증권회사에서 경기에 따라 많은 레포트를 내지만
결코 그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종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금리가 오르고 수익이 증대될 시점이면 은행주가 올라야하건만
지난 오랜 시간동안 결코 그렇지 못한데다
정부의 배당 제한까지 걸리면서 늘 뒷전에 밀렸습니다.
코로나에도 어김없이 언급되더니 아무런 시장반응이 없자 쥐도 새도 모르게 또
조용히 뭍혔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06888?cds=news_edit
짠물배당 반발심+실적 고공행진... 금융지주 '역대급' 배당 나설까
금융지주들의 중간배당 족쇄가 풀렸다. 이제 관심은 중간배당 시기와 배당액 규모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달 말을 기해 금융지주들의 배당성향 20% 제한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금융지주회사들
n.news.naver.com
드디어 배당이 풀립니다. 7월이면 배당이 자율로 다시 시장의 판단에 맡기게 됩니다.
경기에 따라 투자 혹은 회수하면 돈을 벌어야하는 섹터지만
시장대로 움직이지 않아 재미없는 종목이기도 한데
또 스리슬쩍이미 오르기도 한 종목입니다. 남들 다 얘기할 때
방송에서 금융주 많이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이미 늦을 수도 있으니 저는 지금부터 사모으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느 금융권 어느 회사가 아니고
ETF로요
tiger금융 200
(상세 상품구성은 직접 찾아보시길)
kodex은행
(상세 상품구성은 직접 찾아보시길)
하나,신한,금융,국민 등등의 많은 은행주가 있지만 어느 곳이 더 크고 어느 곳이 더 미래가 있는지
일일히 파악하고 2,개만 픽하기 힘들다면 ETF가 답입니다.
실제로 개인투자자 평균으로는 ETF투자가 앞서지만 물론 특정 종목에 올인해 큰 수익 내는 분들도 계시니
참조하세요
그리고 제가 보는 또하나의 종목
2천원대 가계부채의 우려로 매수와 매도를 판매하던 종목입니다.
벌써 5배네요 물론 저는 계속 보유 못했습니다 ㅎㅎ
한마디로 채권을 사서 수익을 내는 종목으로 불량 대출이 많아지고
회수가 필요한 시점이 오면 빛을 발하는 종목입니다.
년 1회 배당도 있으니
지금처럼 대출이 넘쳐나는 시기에 아주 제일 pick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이런 단순한 분석이 ....(그래프랑 수치하나 없이)
신빙성이 없어보일 수는 있어도
각종 데이터 잔뜩 들고와서 실패한 투자는 저도 많이 해봤습니다.
때로는 대출증가 -> 대출회수 시 이익이 나는 기업
의 단순한 논리가 잘 맞습니다.
이미 많이 올라온거 같지만 어느 순간이라도 결국 시중에 풀린 자금의 회수는 이루어질 겁니다.
그때는 결국 이런 금융종목이 오를 것이라고 믿습니다.
참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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