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탑없애기 - 마크로스 VF-0S

프라탑을 까야합니다.

너무 오래동안 방치한 녀석들부터....

일단 마크로스 VF-1S ..... 이거 대형사이즈인데....일단 패스

손이너무 가는 시리즈죠

다음은 0S 일단 이거는 런너째 도색은 8년전에 해놨고

박스가 부서지기 직전이라

일단 이거부터 합니다.

애니도 이 시리즈가 제일 재미나죠

주인공 기체의 파워 아머드 장갑은 어느 기체나 다 멋있어요

조립이 쉽지는 않습니다. 원래 기체에 그냥 장갑만 추가한거라

뭔가 좀 어색하고 안맞는 부분도 많고 오래된 프라라 단차도 적나라 합니다.

조립은 단순해요

거의 런너2개정도는 몇개만 쓰고 안써요 좀 성의가 없어보이는데

시절이시절이니 만큼 불평없이 패스

그런데 조립하는 구멍이 없어서 핀바이스로 직접 구멍을 뚫어야되는건

좀.....많이 별로에요

결국 본드도 좀 써야하구요 본드 조립 제품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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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터 조립하니 역시 뭔가 앙상한 상체

가슴 장갑 끼우니 볼만합니다.

미사일 개폐도 부품을 갈아야하는 거라...

그냥 이 상태로 결정

관절이 부실하고

약해서 가동은 거의 기대하기 힘듭니다. 저 설명서의 자세정도가 제일 역동적인 자세입니다.

728x90

남자는 등으로 말합니다.

그런데 머리부터 해서 색이 너무 없으니

맛이 안삽니다. 둘째도 보더니 머리만 왜 하얗냐고.....

정말하기 싫었지만

데칼과 부분도색을 시도했어요

마감은 유일하게 집에 남은 마감

데칼도 원래 본체의 데칼이라 전용으로 나온게 아닙니다. 그냥 다

대충 붙여도 될거 같네요 색이 많지는 않은데 부분부분 포인트를 잘 살려야해요

요정도로 만족하고

틀어지거나 튀어나온 도색은 무시하고

말려줍니다. 비가 온다더니 엄청 습해서 잘 안마르네요

단종되어서 사실분들이 있어도

구하긴 힘들겠지만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아닌 구형 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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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품도 너무 비싸고 프라는 이런 하세가와제는 고급기술이 많이 필요한

마크로스 프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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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건 1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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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프라탑은 10층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