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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2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이즈의 무희 금수 가와바타 야스나리라는 이름은 일본 소설을 읽으시면 누구나 들어보셨을 겁니다. 설국이라는 소설이 유명하고 또 첫문장이 너무나 유명한 소설입니다. 2000년초반의 책을 언제 샀는 지 기억에 안나는 데 책장에서 발견되었고 24년에야 다시 읽게되었습니다. 사실은 첫문장이 너무나 유명하여 몇번이고 첫문장부터 시작했으나 한번도 끝내지 못했습니다. 현대에도 너무나 강한 기조로 이어지는 일본식 허무주의 소설의 시작점 같은 소설이라고 개인적으로 평하고 싶습니다. 이야기라고 할만한 부분이 너무나 약하고 묘사나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는 데 대부분을 할애하는 스타일 ​ 그리고 마지막에 약하면서도 묵직하게 오래가는 여운을 주는 스타일로 현대와같이 숏폼이 유행하는 시대에는 더욱 더 대척점에 있는 소설 같습니다. 현 접경(국경)의 .. 2024. 1. 30.
중국 우한 연구팀 질책이 아니라 노벨의학상을 받아야할것 ​ 1. 중국이 코로나 발원지라는것을 WHO를 통해 입증해봐라 2. 우한 연구소는 국제 정치에 휘말린 사실상 피해자 3. 이런 국내외 악재 속에서도 코로나 연구를 위해 노력한 우한 연구소 연구원들에 대한 국제적 이미지 손실 보상으로 노벨 의학상을 요구함 https://www.news1.kr/articles/?4343717 中외교부, '우한 연구팀, 노벨 의학상 못줄 망정 비판하지 말라'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인터넷에 이런 자료가 있어서 찾아보니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저렇게 의학상을 달라!! 까진 아니더라도 상응하는 수준의 밉상 발언이네요 외교를 왜 자꾸 이렇게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방안으로 하는 건지 진짜 누군가의 해석대로 진정한 세계의 중심으로 알고..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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