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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

한국에서 사라져가는 제사 문화 현재 세대 부모님 세대가 제사 지내는 마지막 세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 저도 이제 초등학생이 있는 부모지만 제사를 지낼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요즘은 잘먹지도 않는 조기와 말린 생선포.....잔뜩해서 늘 버리는 떡국 거의 아무도 손안대는 대추..... ​ 특히 코로나가 이 문화의 사멸을 가속화 시켰다고 보는데 이제 평일 오후에 먼길을 운전해서 모여서 밤늦게 제사지내고 모두가 피곤하게 (제사를 준비한 사람이나 오는 사람이나....) 헤어지는 일은 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불편함의 개선, 편함을 느낀 후 예전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잘 없으니까요 과일이 어느쪽이네 뭐가 빠졌네 누가 안왔네 돈을 안냈네 하면서 음식에 절하며 싸울 때 진짜 조상님 덕 본사람은 해외여행간다라는 자조적인 말이 있.. 2021. 5. 11.
문화의 힘 - 보자기 ​ 두부가 주로 토부 일본식 발음으로 불리지만 사실은 따우푸 라든지 두부가 될 수 있었죠 ​ 라면도 라멘이라는 일본이름으로 주로 불렸고 만두는 교자였지만 ​ 요새는 비비고의 활약으로 만두 라고 하지요 ​ 검색할 때 google 해라 라는 식입니다. ​ 보자기도 중국에서 나왔지만 이제는 보자기가 되었군요 ​ 이래서 문화의 힘이 중요합니다.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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