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문화2 한국에서 사라져가는 제사 문화 현재 세대 부모님 세대가 제사 지내는 마지막 세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저도 이제 초등학생이 있는 부모지만 제사를 지낼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요즘은 잘먹지도 않는 조기와 말린 생선포.....잔뜩해서 늘 버리는 떡국 거의 아무도 손안대는 대추..... 특히 코로나가 이 문화의 사멸을 가속화 시켰다고 보는데 이제 평일 오후에 먼길을 운전해서 모여서 밤늦게 제사지내고 모두가 피곤하게 (제사를 준비한 사람이나 오는 사람이나....) 헤어지는 일은 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불편함의 개선, 편함을 느낀 후 예전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잘 없으니까요 과일이 어느쪽이네 뭐가 빠졌네 누가 안왔네 돈을 안냈네 하면서 음식에 절하며 싸울 때 진짜 조상님 덕 본사람은 해외여행간다라는 자조적인 말이 있.. 2021. 5. 11. 문화의 힘 - 보자기 두부가 주로 토부 일본식 발음으로 불리지만 사실은 따우푸 라든지 두부가 될 수 있었죠 라면도 라멘이라는 일본이름으로 주로 불렸고 만두는 교자였지만 요새는 비비고의 활약으로 만두 라고 하지요 검색할 때 google 해라 라는 식입니다. 보자기도 중국에서 나왔지만 이제는 보자기가 되었군요 이래서 문화의 힘이 중요합니다. 2021. 4.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