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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4

집에서 오징어덮밥 집에서 오징어 덮밥을 할려고 하다가 반찬가게에 들렀습니다. 송정동에 우렁각시 무려 이만큼이 8천원치 요즘 오징어 값이 금값이라 학교앞 대표 메뉴였던 오징어 덮밥은 이제 자취를 감춰가고 시켜도 오징어가 얼마 없어요 오징어 덮밥 푸짐하게 먹으려면 이게 베스트가 아닐까요 밥위에 덮어서 김가루 넣고 슥슥 비비면 끝입니다.(김가루는 집에 있는 것) 성인 2명이 충분히 먹을 만한 양입니다. 오징어 덮밥 진짜 몇년 만에 먹는건지....너무 맛있네요 ​ 여기 오징어 젓갈도 진짜 맛있습니다. 반찬 손맛이라는 게 뭔지 알겠어요 ​ 오징어 직접 사서 조리하면 오징어 값에 해산물 손질.....야채들 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튀김처럼 이런건 사서 먹는 게 최고인 거 같습니다. ​ 오징어 덮밥은 반찬가게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ㅎ.. 2022. 1. 14.
송정동 반찬 가게 - 우렁 각시 처음 가본 반찬가게 밀키트에 이어 반찬도...사먹는.. 점점 요리의 길에서 사도를 걷고 있습니다 저 막담근 김치 오천원 쫙쫙 찢어서 밥이랑 먹고싶네요 ​ 김치만든데 재료비와 노력이 많이드는데 잘먹지도 않으니 이 것도 좋아보여요 마른 반찬류 잡채나 국도 있었는데 손많이 가고 사실상집에서 하기 힘든 거 오징어젖갈,칠게볶음 오우 둘다 맛탱이! 밥도둑이네요 ​ 오징어볶음도 있던데 사서 덮밥해먹고 싶네요 ​ 생각보다 아주 맛나네요 직접하기 손많이가는거 위주로 사먹어봐야겠어요 2021. 11. 5.
라면에 진심이었지만 라면을 잘 못 이해한 냄비회사 원본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VeNnbZ-4QXc ​ ​ 제가 원하는 라면 냄비의 모든 기능이 다 들어가 있지만 냄비로 라면만 끓이기는 힘들고 냄비라곤 하나라 라면만 끓이는 것과는 의미가 많이 다른데 ​ 어중간한 가격대로 스테인리스도 아닌 알루미늄 ​ 인덕션도 안된다고 합니다. ​ 회사의 CEO와 삼품기획,영업 마케팅 팀이 지나친 자신감으로 근거없는 미래를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 저처럼 정말 요리하는 사람은 이런 기능은 그저 재미이지 찜기하고 계량기 다 따로 있고 라면정도는 눈으로 다 계량하지요 ​ 그럼 자취생이나 혼자 사는 요리에 아주 서툰 남성분들? ​ 라면 정성들여 계량해 먹으려고 이거 산다구요 천만의 말씀이죠 ​ 아이디어는 좋은데 구매력에 +a 정도지만.. 2021. 9. 8.
맛깔지기 양념닭발 닭발도 집에서 먹기좋게 나오네요 조리가 어렵지않으면 집에서 못할 게 없는 요즘입니다 열심히 채소랑 햄 등등준비 냉장고 털어 다 자릅니다 짜투리채소와 유통기한을 고려해 다 잘라서 볶았더니 양이 많아 요건 반찬으로 변경 소금,후추간하고 연두만 넣어도 감칠맛 도는 볶음 반찬입니다 대기업과 함께하는 요리생활 그리고 다시 파기름내서 쎈불에 닭발 넣고 볶으면 끝입니다 완성! 닭발은 불맛을 더 내달라는 마니님의 컴플레인으로 다시조리 화력은 약하고 직화가 안되니 어렵네요 ​ 야영다니시는 분들 쓰는 토치 하나 사야겠습니다... 집에서 쓰기 좀 겁나는데 직화가 안되니 아쉽네요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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