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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2

영화 베이트(bait) 2012 - 상어 괴수 영화 평화로운 바닷가 그러나 보이지 않는 물밑은 언제나 공포가 도사리고 있죠 영화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이 보기 시작했을 때 깡마른 여주와 꽃미남 남주를 보고 무슨 미국 하이틴 물인 줄 알았건만 호주 영화였습니다. 호주는 확실히 취향이 미국하고는 다르네요 꼴이 말이 아닌 폐인으로 자꾸 묘사되는 남주 무슨꼴이 어떻다는 건지.... 무슨 죠스바 광고처럼 튀어나오는 상어 cg는 시대 고려해도 다소 어설픕니다. ​ 영화 베이트 시작합니다. 이런 괴수 재난 영화는 상황설정이 50%이상인데 너무 많은 인물과의 갈등을 집어넣으면 영화가 집중력을 잃고 분산되죠 대표적인 예로 고질라가 있었으나 13년 경에는 감독이 그 영화를 보지 못했는지 엉성한 인물들과 인물간의 갈등이 조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새들이 바닷.. 2023. 8. 16.
메가 샤크2(중국 괴수 영화,2021) 상어 영화는 한때는 여름마다 나오는 단골 손님이었으나 요즘은 워낙 장르가 파편화되어 괴수 영화는 고질라 정도의 빅스케일이거나 아니면 소소한 스트리밍용 영화로 극명하게 양분되는 것 같습니다. ​ 어린 시절 죠스를 보고 한 때 심해 공포증이 생길만큼 인상이 컸는 데요 역시 실제로 존재하는 상어라는 소재가 사람의 공포를 자극하는 , 유전자에 각인된 상위포식자의 두려움을 건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 많은 스타일이 있는 데 실제 관광 중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이나 유전자 조작으로 영리해진 상어를 상대하는 스타일이 근래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내는 상어 영화는 거의 이렇게 해변의 비키니 미녀와 거대한 상어의 연출로 포스트가 제작됩니다. 이 장르는 결국 나중엔 여기까지도 오는데요 ​ 이 영화도 코미디 같은 ..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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