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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2

구미 센츄리 호텔 앞 송담 추어탕 우정일식에서 맛있게 1차먹고 2차로 송담 추어탕에 갔습니다. 우정일식 여기는 생 대구탕 진짜 초강추합니다. 인생 대구탕이었어요 진짜 엄청 시원합니다. 그리고 근처 또 맛집이 있죠 송담 추어탕 여기는 2차로 해장겸 갔어요 술냄새 나는 아재 4명이서 갔다 또 술먹은 .... 게철이라 홍게2마리 시키고(한마리 서비스) 사실 안정적인 맛을 추구하기 때문에 맨날 가던 와촌 돼지찌게 먹으러 갔는 데 문닫아서 들어간 집인데 추어탕.....여기도 국물 예술이네요 구미에는 상모점과 진미점 두군데가 있는 데요 추어탕이 독특합니다. 추어탕이 서울식 전라도식 경상도식 다 다른데 저는 늘 된장베이스에 산초가루 푼 경상도식에 익숙한데 여긴 어디식인지 모르겠는데 국물맛이 제가 알던 그 추어탕이 아닙니다. 굉장히 담백하면서 고소해요.. 2024. 1. 6.
추어탕의 종류 ㅡ 시야의 확장 겨우 추어탕으로 무슨 시야를 확장하냐구요? 저는 이런 서울식 통 미꾸라지를 생전 처음봅니다 경기도,충청스타일이라는데 매운탕같은 비쥬얼인데 고기가 작으니 좀징그러운거같기도하구요... 생소하네요 이게 통추어탕 제가 아는 건 이 경북식 이 나이까지 살면서 먹어본것도 다 이 방식입니다 갈아서 넣는 갈추어탕.. 통이니 갈이니 하는데 당연히 가는줄... 이 근방 스탈이라는데 그렇다면 타지가서 한번도 먹어보지않았단말이네요 하긴 요새 일부러 추어탕먹으로 간적이 없긴해요 점점 사라지는 메뉴죠 ​ 신기한게 같은 경상도라도 경남은 또 다르답니다 고등어,멸치나 잡어를 쓰기도한다네요 갈아넣는거니 상품가치없는거 쉽게 먹는 방식아닐까요 근데 빨간국물 이 스타일이 기본이라고 아시는 분이 젤 많다고하네요 헐 충격입니다... 경상도식 ..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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