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32122
스릴러 명작은 고전이 많습니다.2000년대 작품을 이제는 고전이라고 불러야겠군요
2000년도면 극장 좀 다녔던 시절인데 이 영화는 못보고 지나쳤었네요....간만에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오랫동안 아끼다 잊어버린 물건을 찾은 기쁨과 같네요
모건 프리먼은 이런 스릴러에 최적화가 되었는지 극에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전화기는.....언제적 영화인지를 시각적으로 알리는 지표처럼 되어버렸네요
스릴러영화의 교과서 같은 작품이라
마지막까지 진짜 범인을 알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한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천재적인 사고력의 형사나 수사관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특색없는 무색무취의 영화라는 평도 많습니다만
스릴러라고 해서 반드시 신경이 곤두서는 효과음과 극적 긴장감을 가져야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잔잔함 속에 감춰진 살인마의 광기와 그보다 더 무서운 탐욕의 반전이 있으니까요
범죄스릴러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치이 영화 귀수신창 (0) | 2021.07.29 |
---|---|
영화 틸 데스(till death) (0) | 2021.07.27 |
영화 슈퍼 트루퍼스 (2001) (0) | 2021.07.27 |
영화 건파우더 밀크쉐이크 (0) | 2021.07.25 |
영화 피그(pig) - 니콜라스 케이지의 존웍? (0) | 2021.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