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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인생해물탕 서천 월하성해물탕

by 해리보쉬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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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집이 있어 일년에 한번씩은 들르는 서천 월하성 마을

저희 어린이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월하성 갯벌 바로 앞 월하성 해물탕 집

백합칼국수 저거 진짜입니다. 진짜 백합이 반이에요 갯벌에 가면 조개가 그냥 막 잡힙니다.

바닷가지만 눈탱이를 치지 않습니다.

4만원 해물탕을 시키면 조개가 손바닥만한게 그득해요 ....진짜에요

벌써 5년째 오고 있네요

이게 4만 중짜사이즈입니다.....별다른 육수없이 고추가루만으로도

풍부한 해물탓에 아주 찌이인~한 육수 해물탕 국물

한번 익혀서 나온거라

끓으면 하나씩 주워먹으면 됩니다.

서해는 게보다 조개가 더 풍부한가 조개 사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게 그 백합칼국수...이것도 진짜 개운한게 맛있어요

반찬도 다 맛있는 집

사장님이 솜씨가 좋습니다.

카스 콜드 브류...

온도가 낮아지면 눈꽃송이가 나타난답니다. 테라만 마시다 카스 오랜만에 마셨는데 맛있네요

보리맛이 좀 더 풍부해요

전투적으로 먹었습니다.

칼국수 애들이 먹다 남은거에

해물탕 국물에 담궈 먹었습니다. 진짜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고 싶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요

서천에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JM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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