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는 집이 있어 일년에 한번씩은 들르는 서천 월하성 마을
저희 어린이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월하성 갯벌 바로 앞 월하성 해물탕 집
백합칼국수 저거 진짜입니다. 진짜 백합이 반이에요 갯벌에 가면 조개가 그냥 막 잡힙니다.
바닷가지만 눈탱이를 치지 않습니다.
4만원 해물탕을 시키면 조개가 손바닥만한게 그득해요 ....진짜에요
벌써 5년째 오고 있네요
이게 4만 중짜사이즈입니다.....별다른 육수없이 고추가루만으로도
풍부한 해물탓에 아주 찌이인~한 육수 해물탕 국물
한번 익혀서 나온거라
끓으면 하나씩 주워먹으면 됩니다.
서해는 게보다 조개가 더 풍부한가 조개 사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게 그 백합칼국수...이것도 진짜 개운한게 맛있어요
반찬도 다 맛있는 집
사장님이 솜씨가 좋습니다.
카스 콜드 브류...
온도가 낮아지면 눈꽃송이가 나타난답니다. 테라만 마시다 카스 오랜만에 마셨는데 맛있네요
보리맛이 좀 더 풍부해요
전투적으로 먹었습니다.
칼국수 애들이 먹다 남은거에
해물탕 국물에 담궈 먹었습니다. 진짜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고 싶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요
서천에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JMT입니다.
728x90
반응형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양라면 리뉴얼 - (0) | 2021.08.17 |
---|---|
가을이 오기전에 삼계탕 (0) | 2021.08.16 |
경주 미정당 국물 떡볶이 (0) | 2021.08.15 |
정신나간거 같은 신라면 광고 (0) | 2021.08.15 |
놀러가서 먹기좋은 명랑 부대찌개,정다운 훈제오리 (0) | 2021.08.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