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페이스 잼:새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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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

르브른 제임스가 직접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과 실사과 섞인 영화로

가족영화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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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첫째와 둘째가 도라에몽 극장판 이후로 눈물을 글썽이며 본 두번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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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가 들어간 영화를 보면 한번씩 눈물을 글썽이는 걸 보면 이제 다키웠군요

애써 덤덤한척하는 둘째가 웃깁니다.

늘 자식들에게 자신이 걸었던 길인 농구만을 강요하는 르브른 제임스가

어느날 게임세계로 빠지면서

아이와 서로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또 대결하면서

아이의 행복이 뭔지 무엇을 위해서 서로 노력하지를 깨달아가는 가족영화입니다.

농구를 주제로 한다고 해서 농구가 메인은 아닙니다.

만화적인 표현이 특히 미국식 표현이 많은데

주변 배경으로 나오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미국 영화들 주인공이라 배경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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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충분한 매력을 주는 영화로

농구를 사랑하지 않는 일반인이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