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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탐정물의 대표주자
벌써 몇번째 작품인 지 모르겠습니다. 1,2편은 유덕화를 등장시켜 큰 스케일이었고 갈수록
줄어들더니 주인공이 계속 교체되면서 드라마 1편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aver?code=207538&mid=50157#tab
요즘 스트리밍하는 드라마도 시즌제로 1편에 1시간 가량 분량의 작품이 많으니
1시간10분 남짓한 영화니 짧은 러닝타임입니다.
제목은 분천이화
권력자는 민심을 거리스면 도에 어긋난다
당나라 위주가 가뭄과 역병에 시달려 많은 사람이 죽고 거대한 시체 구덩이가 생깁니다.
이를 틈타 만족이 위주를 침략하고
만족의 침입과 역병의 창궐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적인걸이 투입됩니다.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추리끝에 나오는 진실의 감탄이나 추리스릴러의 긴장감도 없이
평이하게 진행되어 다소 지루합니다.
적인걸은 드라마가 더 나은 거 같은데 중국 드라마는 빠른 전개와 반전으로
영화보다 항상 수준이 높습니다.
<당인가탐안 드라마 2020>
추리탐정물이라면 차라리 당인가탐안 드라마가 낫겠습니다.
여긴 정극연기도 제대로고 적절히 섞인 다양한 캐릭터의 조연과 사건의 전개가 긴박감이 느껴집니다.
영화 당인가탐안은 그냥 개그물 같은데 드라마는 상당히 진중해요
시대극은 어찌 점점 퇴보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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