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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클래스 8종 영상을 공개했다.
리니지W는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클래스별 남∙녀 캐릭터 모델링(modeling)을 공개했다. 글로벌 이용자는 4가지 클래스 중 원하는 성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를 통해 클래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7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신규 월드 ‘켄라우헬’에서 클래스와 캐릭터명을 미리 정할 수 있다. 캐릭터명은 월드(12개 서버) 내 단 하나만 존재한다.
리니지W는 11월 4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W’ 클래스 8종 영상: https://youtu.be/Y667NNdpIPY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 https://lineagew.plaync.com/
리니지 W 쇼케이스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일말의 희망이 있었는데
이 유명한 움짤.....이게 21년도에 게임영상이냐며
엔씨소프트는 그래도 기술력이 있다고 했는데 이게 뭐냐고 욕을 많이 먹던 영상인데
일본 게임쇼케이스서 이 상태에서 크게 달라질 거 없는 퀄리티로 냈습니다.
저는 그렇게 욕을 먹고 이슈가 되면 뭔가 바꾸거나 다른 영상을 낼 줄 알았는데요
차라리 참가를 하지 말지 일본 반응도 싸늘했어요
와이프가 사장이고 동생,친척들 지인들이 회사 고위 임원자리를 다차지 했다더니
리니지의 성공으로 시야가 많이 좁아진거 같습니다.
정말 이런 식의
리니지 BM이 끝도 없이 통하진 않을 거라는 일말의 위기감이 있었어야하는데
리니지 문양사태부터 트릭스터,블레이드 소울까지 연속으로 내면서 국내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앞으로도 나올 신작이 저정도면 저가매수를 하긴 힘들 거 같습니다.
그동안 게임주 관련 투자로 한번도 손해를 본적이 없고 늘 괜찮은 수입을 얻었는데
이 엔씨 소프트만큼은 예측이 안되는 군요
저런식의 황당한 빠징코 식 게임이 통하는 곳도 한국,대만,러시아 정도인데
국내가 이러면 절대로 성공하기 어려워보입니다. 국내 정도 시장규모에서 리니지 식의 게임이
여러개 존재하기 힘든 규모니까요
새로운 영상이나 정보가 나올때까지는 저가매수라고 들어가는 것은 참아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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