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라스트 머시너리 - 장클로드 반담을 기억하신다면....

한때 장클로드 반담하면 프랑스 계열 미남 배우에 당대 최고의 액션배우

수많은 블록버스터

주말 화끈하게 볼 액션영화들을 양산해내셨으며

그 미모는 물론 저 다리찢기 자세로 너무나 유명하신 분입니다.

우리가 아는 동양 유명 액션 영화에도 은근슬쩍 나오셨어요....한번 찾아보세요 ㅎㅎ

최근엔 볼보 광고에서 그 다리찢기의 묘미를 완전 잘 보여주셨죠

저 촬영은 실사로 한건지 진짜 궁금합니다.

그러나 영화는 최근에 그닥 인상적인 작품이 없었는데요

상당히 실험적이었던 장클로드 반담 주연의 장클로드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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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참신하기는 했는데 영화는 그냥 그랬습니다.

다시 최신 영화에 등장하셔서 다리를 찢으시고 계신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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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에서 영화배우로 대성공하셨는데 현재는 이미지 소모로만 등장하시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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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 길었는데 그의 최신작 라스트 머시러니

넷플릭스 작입니다.

7월30일에 개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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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하며 용병생활을 하던 리샤르(반담)

그는 수단에서 마지막 작전을 마치고 은둔하며 용병생활을 하다

정부와 거래 끝에 아들에게 종신 사면권을 주는데 아들이 무기 거래에 이용되며 위험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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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그런 아들과 관계가 좋지 못합니다....

다분히 프랑스 적이네요 어떻게든 가족이라는 주제를 끌어들였습니다만 이번작은 예술병은 버리고

코믹을 많이 추가했습니다.

따라서 등장인물 대부분은 사실적 묘사나 현실적 설정보다

코믹에 많이 치중되어 있으며

코믹을 위해 액션이 많이 희생되었거니와 액션도 반담 형님이 이미 많이 노쇠하셔서 그렇게

폭발적인 장면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이 친구는 제법 재미있었습니다만

옛날 식 분장 코미디를 버리지 못한 모습이나

암걸릴거 같은 아들의 행동

그리고 어설픈 스토리는 그렇게 흥미롭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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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오징어 게임이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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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담의 팬이라도 쉴드를 치기는 힘든 영화로 영화가 꼭 명작일 필요는 없으니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데 그나마도 장클로드 반담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