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 자전거 매니아들 필수로 봐야할 영화

더 레이서 - 자전거 매니아들 필수로 봐야할 영화

뚜르드 프랑스

국내에서 자전거 매니아들에게만 유명한 스포츠 이벤트로

뚜르드 코라아도 매년 개최되었습니다......적어도 코로나 전까진

뚜르는 길이고 드는 of

끝없이 길을 3주가까이 달리면서 극한의 한계를 이겨내는 선수들

제일 고통스런 자가 최고가 되는 대회입니다.

음모는 물론 체모, 체중까지 칼같이 유지하며

극한의 관리가 필요한 프로 선수들

유럽에서는 여느 스포츠 스타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샤불은 이제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로

도메스띠꾸

마라톤으로 치면 주장이나 절대 자신이 우승하지 못하고 철저히 팀을 위해서 페이스메이커와 보조역활만을 수행합니다.

아버지의 죽음에도 장례식장에 가지 못했건만

팀을 위한 작은 역활마저도 배제되고....자전거로 던져버립니다.

그리고 천신만고 끝에 다시 얻은 기회

팀원 하나의 보결로

다시 대회에 오릅니다.

유럽의 축제 뚜르드 프랑스

라이더들은 성적에 따라 흰색저지,노란저지등을 얻게 되는데

최고의 영광입니다.

노란색은 최고의 스프린터가 타게되죠

오랜 약물과 음식의 제한적인 섭취로 심장박동이 너무 느려져 일정이하로 떨어지면 자전거로 타 강제로 심박수를 올립니다. 정말 극한의 스포츠에요......

불법이지만 피를 미리 뽑아놨다가 시합전에 주입하는 방법도 쓰죠....

우여곡절 끝에 도핑테스트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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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자전거로의 여정은 어떻게 끝이 날까요?

약물은 이제 버리게 되는 것일까요?

자전거 매니아들이라면 숨도 안쉬고 볼 수 있는 영화 레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