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황상동 초밥집 ㅡ쇼신

11시30분부터 오픈이고 3시가량까지 점심 특선이 있는데 이 특선이 아주 괜찮은 집입니다.

회사에서 점심먹으로 나가면 자주 가는 집으로

10피스 초밥에 미니우동,미니알밥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나 주말엔 점심특선이 없습니다.

샐러드

원래는 숟가락 놓는 종지를 간장 종지로 씁니다.

찬바람이 많이 부는 오늘

배가 고파 허겁지겁 맛보는 식구님들

둘째를 위한 초새우 초밥 4피스

첫째를 위한 소고기초밥 8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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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초밥이 있는데 또 둘다 유부초밥은 안좋아해서 따로 시켰습니다.

어린이 초밥은 초새우+새우+유부

주말이라 따로 미니우동 2개 시켜주고

10피스 엄마아빠용 2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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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피스는 참치가 들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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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피스에 미니 우동이나 알밥이면 배는 충분히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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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전통일본식이라며 길다랗게 생선 스시를 올려 두세점 놓고 오마카세로 주는 집도 맛있긴한데

적절한 가격에 점심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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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집은 초밥에 와사비가 들어있지 않은 데

따로 주는 와사비를 간장에 타서 살짝 먹거나 젓가락으로 초밥에 살짝 발라 드시면 되요

와사비가 코가 뻥뚤리는 그런 와사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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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로 괜찮은 집

코로나 이전엔 부서원들과 자주 가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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